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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산업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 개최‥ 국내 에너지기업도 참여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14: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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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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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FPf07Dx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해 가스전 해상 플랫폼 전경 [석유공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imbc/20240621144311047bkmu.jpg" data-org-width="1280" dmcf-mid="y3SIaczT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imbc/20240621144311047bkm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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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 가스전 해상 플랫폼 전경 [석유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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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cGTEm2XdA" dmcf-ptype="general">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방향을 정하기 위한 첫 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p>
          <p dmcf-pid="HkHyDsVZej" dmcf-ptype="general">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1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안덕근 장관 주재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를 열어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시추 계획, 제도 개선, 투자 유치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p>
          <p dmcf-pid="XsFZISQ0LN" dmcf-ptype="general">회의에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등 유관 부처 관계자와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자원 공기업 경영진 및 대한지질학회, 자원공학회 등 전문가들이 참여 했습니다.</p>
          <p dmcf-pid="Zfjo8xYcia" dmcf-ptype="general">또 포스코인터내셔널, SK E&amp;S, GS에너지 등 국내 에너지기업 3사의 경영진도 참석했습니다.</p>
          <p dmcf-pid="56kNQeXDMg" dmcf-ptype="general">첫 전략회의에서는 해외 투자 유치, 광구 재설정, 자원 개발 관련 제도 개선 등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습니다.</p>
          <p dmcf-pid="1kHyDsVZdo" dmcf-ptype="general">비공개로 이뤄진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원유와 천연가스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은 국가 자원안보 차원에서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산업부는 전했습니다.</p>
          <p dmcf-pid="tO35CvxpnL" dmcf-ptype="general">석유공사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인 `로드쇼`를 순차적으로 실시한 뒤 국익 극대화를 원칙으로 개발력과 자금력을 두루 갖춘 사업 파트너를 선정한다는 방침입니다.</p>
          <p dmcf-pid="FnhsojuSdn" dmcf-ptype="general">안덕근 장관은 "석유공사는 심해 개발·운영 경험이 부족하고 시추 1공당 1천억 원 이상 소요돼 개발·운영에 필요한 기술력·재원 확보 및 위험 분산 차원에서 국내외 기업의 투자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3PEjxdZwi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부는 국익 극대화라는 원칙하에 국내외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03Q4pzwMLJ" dmcf-ptype="general">박소희 기자(so2@mbc.co.kr)</p>
          <p dmcf-pid="pNylADbYdd"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0107_36452.html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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