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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인도 여행 중 인종차별 ‘코리아 칭챙총’ 못 들어, 알았으면 멱살을”(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12: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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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개그맨 박명수/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newsen/20240621121528300oxsg.jpg" data-org-width="650" dmcf-mid="ZO4O6r9He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newsen/20240621121528300oxs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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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개그맨 박명수/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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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tpguntsd2"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FMJYnTMUd9" dmcf-ptype="general">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최근 인종차별을 겪은 상황을 떠올렸다.</p>
          <p dmcf-pid="310oUi1mLK" dmcf-ptype="general">6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주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p>
          <p dmcf-pid="0FUa7LFOnb"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최근 방송된 MBC '위대한 가이드'에서 럭키와 인도 여행을 떠났다가 인종차별을 당했다. 한 신발 가게 직원이 박명수를 향해 '코리아 칭챙총'"이라고 발언한 것.</p>
          <p dmcf-pid="pojFc5o9RB"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저는 그때는 인식하지 못했고 그 뜻이 뭔지 몰랐다. 알았으면 멱살을 잡았겠다"라고 말하다가 "하지만 그런다고 해결되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듣던 전민기는 "만약 그런 소리를 들었으면 한마디 해야 했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UNkpDFNfLq"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과거 '무한도전' 촬영할 때도 인종차별을 당했었다. 눈 찢어지는 행동을 하더라. 하지만 그때는 잘 몰랐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p>
          <p dmcf-pid="uSWPG4Sgiz"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7krzsUkPJ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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