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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안타 2505개...한국 야구 신기록세우고도 졌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11:25:00

<div id="ijam_content"> <div id="div_NV10635269" class="jtbc_vod"></div> <div>  NC와 두산의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 </div> <div><br> </div> <div>  6회초 NC 손아섭이 두산 알칸타라의 공을 </div> <div>  가볍게 밀어쳐 좌전 안타를 뽑아냅니다. </div> <div><br> </div> <div>  이 안타, </div> <div>  손아섭의 KBO통산 2505번째 안타입니다. </div> <div><br> </div> <div>  "오빠! 오빠!" </div> <div><br> </div> <div>  관중석에서도, 덕아웃에서도 </div> <div>  축하의 박수가 쏟아졌는데요. </div> <div><br> </div> <div>  이 안타로 손아섭은 </div> <div>  LG의 전설 박용택을 제치고 </div> <div>  한국프로야구 역대 최다안타 부문 </div> <div>  1위로 올라섰습니다. </div> <div><br> </div> <div>  대기록 달성에 손아섭도 헬멧을 들고 </div> <div>  감사 인사를 합니다. </div> <div><br> </div> <div>  [손아섭/NC다이노스] </div> <div>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지만 </div> <div>  지금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div> <div>  한결같은 마음으로 타석에서 최선을 다하면 </div> <div>  마지막엔 저도 몇개까지 칠지 궁금합니다." </div> <div><br> </div> <div>  그러나 경기는 두산이 NC를 2대 0으로 꺾고 </div> <div>  2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div> <div><br> </div> <div>  광주에서는 KIA가 </div> <div>  LG에 6대 5,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div> <div><br> </div> <div>  0대2로 끌려가던 5회 </div> <div>  KIA의 김도영이 데뷔 첫 만루홈런을 때려  </div> <div>  시즌 18번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div> <div><br> </div> <div>  이에 맞선 LG도 홈런으로 응수해 </div> <div>  경기를 돌려놨는데요. </div> <div><br> </div> <div>  8회말 주자 없는 가운데 </div> <div>  타석에 들어선 최형우. </div> <div><br> </div> <div>  오른쪽으로 뻗어가는 공, </div> <div>  우익수 따라가보지만 담장을 넘겨버립니다. </div> <div><br> </div> <div>  경기는 다시 5대 5 동점. </div> <div><br> </div> <div>  이어서 타석에는 KIA 나성범. </div> <div><br> </div> <div>  변화구를 걷어올린 공, </div> <div>  다시 오른쪽으로 날아가 </div> <div>  관중석에 떨어집니다. </div> <div><br> </div> <div>  승부를 결정지은 나스타,  </div> <div>  나성범의 짜릿한 한방이었습니다. </div> <div><br> </div> <div>  '오늘의 야구' 였습니다. </div> <div><br> </div> <div>  화면제공: 티빙 (TVING) </div> <br>   <br></div>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식혀주는 비, 곳곳에 폭우 ‘인사이드 아웃2’ 韓 애니메이터 “픽사에서 한국 흥행 인지, 사내 K음식도 인기”[EN: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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