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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유승민 불출마’...여 대표 후보 교통정리 가속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10:33: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안철수, 유승민, 김재섭 불출마<br>윤상현 의원은 21일 출마 선언<br>한동훈·원희룡 23일 등판, 나경원 고민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4wU1xYc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Y4mc5o9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전 위원장,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장관.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kyeonggi/20240621101141372ksjn.jpg" data-org-width="500" dmcf-mid="Gf0nMI41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kyeonggi/20240621101141372ksj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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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전 위원장,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장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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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G8sk1g2y5" dmcf-ptype="general">   </p>
          <p dmcf-pid="5XPIDFNfCZ" dmcf-ptype="general">오는 7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그동안 자천타천 격으로 거론됐던 일부 후보가 불출마를 선언하거나 새롭게 후보군에 포함되는 등 국민의힘 당권 주자 교통 정리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p>
          <p dmcf-pid="1ZQCw3j4TX" dmcf-ptype="general">먼저 유승민 전 의원이 21일 당 대표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날 SNS를 통해 “무의미한 도전이라고 결론 내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변하지 않으면 망한다는 절박함이 시작될 때 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t5xhr0A8SH" dmcf-ptype="general">앞서, 안철수 의원(성남·분당갑)도 지난 17일 전당대회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전당대회보다는 대한민국을 위해 더 시급한 과제들에 집중하겠다”며 “눈앞의 정치 쟁투, 당권투쟁, 권력의 사유화는 저 안철수의 정치적 소명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F3dTI7DxhG" dmcf-ptype="general">또 김재섭 의원도 지난 20일 페이스북에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제 무대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30JyCzwMSY"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국민의힘 당권 주자는 ▲윤상현 의원 ▲원희룡 전 장관 ▲한동훈 전 위원장 ▲나경원 의원 등으로 압축됐다. </p>
          <p dmcf-pid="0piWhqrRvW"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윤상현 의원이 이날 인천에서 출마를 선언하고, 한 전 위원장과 원 전 장관은 오는 23일 오후 2시와 3시 국회 소통관에서 1시간 간격으로 차기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다. </p>
          <p dmcf-pid="poY69A7vCy" dmcf-ptype="general">원 전 장관은 전날(20일) “지금은 당과 정부가 한마음 한 뜻으로,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온전히 받드는 변화와 개혁을 이뤄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p>
          <p dmcf-pid="UgGP2czThT" dmcf-ptype="general">한편, 출마 선언 일정이 확정된 윤상현, 한동훈, 원희룡 등과 달리 나경원 의원은 유일하게 출마 선언 일정이 공개되지 않고 있다. </p>
          <p dmcf-pid="ujZM4DbYTv" dmcf-ptype="general">김동민 기자 zoomin0313@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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