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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통령실 '야 단독소집' 운영위 불참키로…야, 증인 채택할듯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09:31: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운영위, 오늘 3시 대통령실 업무보고 진행<br>야당, 대통령실 불참자 증인으로 채택할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l8Hnts2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iQTnFNfq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박찬대 국회 운영위원장이 지난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 첫 전체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제22대 국회 원 구성 관련 결정에 항의하며 불참했다. 2024.06.18. suncho21@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newsis/20240621092703964jbbg.jpg" data-org-width="720" dmcf-mid="7BKmPWe7q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newsis/20240621092703964jb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박찬대 국회 운영위원장이 지난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 첫 전체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제22대 국회 원 구성 관련 결정에 항의하며 불참했다. 2024.06.18.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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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oRYgpc6fe"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21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단독 소집하고 대통령실 업무보고를 받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야권이 여당을 배제하고 일방적으로 소집한 회의라는 점에서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p>
          <p dmcf-pid="bGl8Hnts2R" dmcf-ptype="general">21일 국회에 따르면 운영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소관기관 업무보고 일정을 진행한다.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업무보고는 오후 3시로 예정돼 있다.</p>
          <p dmcf-pid="KDa3w9IiVM"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고심을 이어온 끝에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이 배제된 야권 단독 회의 소집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이 다수였으나 국회 출석요구를 무시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한다.</p>
          <p dmcf-pid="9oRYgpc6qx" dmcf-ptype="general">야당은 국회법 및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국회증언감정법)에 따라 이날 업무보고에 불참한 대통령실 참모들을 증인 및 참고인으로 채택하는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p>
          <p dmcf-pid="29uc2h6F9Q"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이날 운영위에서 용산 대통령실 이전, 해병대 채 상병 순직사건 외압 의혹,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등을 집중 질의하겠다고 예고해왔다.</p>
          <p dmcf-pid="VOk7I8vafP" dmcf-ptype="general">남은 관건은 다음 운영위 전체회의가 여야 합의로 열려 국민의힘이 참석할지 여부다.</p>
          <p dmcf-pid="fFGe3A7vb6" dmcf-ptype="general">여야는 오는 23일 타결을 목표로 원 구성 협상을 이어가고 있으나 진척은 없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운영위와 법제사법위원회를 포함한 11개 상임위원장을 야권 단독 표결로 확보한 상태다.</p>
          <p dmcf-pid="4Zuc2h6Ff8"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운영위와 법사위를 민주당이 1년간 맡은 뒤 국민의힘에 내주는 안을 제시했으나 민주당은 거절했다. 국민의힘은 야권 단독 상임위원장 선출에 반발하며 전체 상임위에 불참하고 있다.</p>
          <p dmcf-pid="8G0NbOf594"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ksm@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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