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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구라, 건강상태 고백..."우울증,고지혈증 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09: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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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DS7wKG7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PUVNuEQ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김구라.[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ned/20240621091923708rqgs.jpg" data-org-width="685" dmcf-mid="pWxgvMGk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ned/20240621091923708rqg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김구라.[채널A]
           </figcaption>
          </figure>
          <p dmcf-pid="7Qufj7Dx0O"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자신의 건강상태를 고백했다. 그는 우울증.전립선비대증.고지혈증 등이 있다며 몸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p>
          <p dmcf-pid="zx74AzwMus"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건강상태를 체크하러 간 중년 아빠들의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qKZ7d5o93m" dmcf-ptype="general">평균 나이 59.6세인 아빠들은 회식 중 노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B95zJ1g27r"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은 단체 건강검진을 제안했고 김구라는 "생돈 들여서 뇌 MRI를 찍었다. 예전에 일이 있으면서 우울증이 살짝 와서 좀 이상해서 병원을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의사가 이렇게 빨리 병원에 온 사람은 처음이라고 놀라더라. 약을 먹으라고 해서 약을 먹고 그때부터 술을 안 먹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b21qitaVzw" dmcf-ptype="general">이어진 의사와의 면담에서 김구라는 "전립성 비대증, 고지혈증이 약간 있다. 최근에 어깨 근막이 파열되고 거기에 석회가 생겼다. 어깨를 못들고 잠을 못 잘 정도로 너무 아프더라. 그래서 이제 몸 관리를 잘해야 겠다 생각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K21qitaV3D" dmcf-ptype="general">이후 갱년기 자가 진단에서 김구라는 '삶의 즐거움이 줄었다고 느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저는 많이 좀 그렇다"며 "애와 별개로 즐거운 일이 별로 없다. 옛날엔 돈이라도 벌려고 다니고 그랬는데"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9VtBnFNfzE" dmcf-ptype="general">그래도 김구라는 "요즘엔 많이 나아졌다. 결혼하고 아이 생기며 많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2fFbL3j4Fk" dmcf-ptype="general">husn7@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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