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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오늘 ‘채상병 특검’ 입법청문회…이시원‧유재은 등 핵심 증인들 대거 출석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08:46: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원식 국방부 장관 불출석 사유서 제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q6PWe7U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UikEbsd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회 본회의장 내부 전경. 쿠키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kukinews/20240621073604698svzq.jpg" data-org-width="680" dmcf-mid="xeXu7wKG3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kukinews/20240621073604698sv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회 본회의장 내부 전경. 쿠키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r092h6FFx" dmcf-ptype="general">
           <br>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채상병특검법)에 대한 입법청문회를 진행한다. 청문회에 대통령실 관여 의혹 핵심 고리인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과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사건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출석한다.
          </div>
          <p dmcf-pid="G8wvTRHEpQ" dmcf-ptype="general">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법사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채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를 실시한다. </p>
          <p dmcf-pid="HKjOI8vapP" dmcf-ptype="general">법사위는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위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입법청문회 실시 계획을 의결했다.</p>
          <p dmcf-pid="XKjOI8vap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시원 전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박성재 법무부 장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등 증인 12명과 참고인 3명의 출석을 요구했다. </p>
          <p dmcf-pid="Zc5zqm2X38"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등이 이날 청문회에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p>
          <p dmcf-pid="5k1qBsVZ74" dmcf-ptype="general">‘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먼저 박 대령에게 “혐의자와 혐의자를 특정하지 말라”고 한 ‘혐의자 제외 등 이첩 보류 지시’, 다음으로 해병대 수사단이 경북경찰청에 보낸 수사기록을 국방부 검찰단이 회수해온 ‘기록 회수’, 마지막으로 국방부의 조사본부에 대한 ‘재검토 지휘’ 등이다. </p>
          <p dmcf-pid="1aGpUEBWFf" dmcf-ptype="general">이날 주요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증언하는 만큼 사건의 실체가 드러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dmcf-pid="tMIGHnts7V" dmcf-ptype="general">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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