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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 ‘친한계’ 장동혁, 오늘 원내수석대변인직 사퇴…최고위원 출마 의사 굳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08: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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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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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xItgpc6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9일 오후 국회에서 2024 원내대표 선출 당선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ned/20240621080227862qiio.jpg" data-org-width="1280" dmcf-mid="Xh1VC6TN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ned/20240621080227862qii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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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9일 오후 국회에서 2024 원내대표 선출 당선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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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Mo4lQWA3w"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원내수석대변인직에서 사퇴한다.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장 의원의 당직 사퇴는 다음날 전당대회의 최고위원 출마 수순으로 읽힌다.</p>
          <p dmcf-pid="t4wHJ1g2UW" dmcf-ptype="general">21일 여권에 따르면 장 의원은 이날 중으로 사퇴 의사를 밝힐 계획이다.</p>
          <p dmcf-pid="F8rXitaVUy" dmcf-ptype="general">장 의원은 이날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그 자리에 있으면서 (선거유세를 돕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며 “오늘 중으로 (사퇴 의사를) 내야 하지 않겠냐”고 했다. 당직을 맡으면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데 대한 비판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38rXitaVFT" dmcf-ptype="general">장 의원은 과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사무총장직을 맡아 대표적인 친한계 의원으로 분류된다. 그는 현재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캠프에서 전당대회 출마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06mZnFNfuv" dmcf-ptype="general">장 의원의 당직 사퇴가 곧 최고위원직 출마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친한계 인사는 “장 의원이 막판 고심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당직을 사퇴하는 것이라면 어느정도 (출마 쪽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봐야 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pPs5L3j47S" dmcf-ptype="general">한편 한 전 위원장은 오는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연다.</p>
          <p dmcf-pid="UQO1o0A8zl" dmcf-ptype="general">newkr@heraldcorp.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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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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