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침수·사고 차량 속여 팔아" 뒤통수 맞는 중고매 구매자 증가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08:11: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한국소비자원, 중고차 관련 소비자 피해 분석 중고차 피해신고 10건 중 8건 '성능·상태 불량' 피해 신고 38.8%만 합의.. 분쟁 해결도 어려워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eS1aph8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uwpVlP38g" dmcf-ptype="figure">
 <img alt="기사 내용과 직접 연관 없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jibs/20240621072039065ibzy.jpg" data-org-width="600" dmcf-mid="BKpnDKOJx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jibs/20240621072039065ibzy.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사 내용과 직접 연관 없음.
 </figcaption>
 </figure>
 #A씨는 지난 2021년 4월 중고차 구입 당시 차량 내부에서 냄새가 심하게 났으나 실내 세차를 하면 냄새가 빠진다고 한 딜러의 말을 믿고 차를 구입했습니다. 차량 구입 후 실내크리닝 업체에 실내세차를 의뢰하니 침수차량으로 의심된다고 이야기를 들었고, 이에 전문검사업체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침수차량 판정을 받고 딜러에게 환불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했습니다. 
 #B씨는 지난 2023년 9월 매매상사에서 프론트휀더만 단순 교환된 무사고 차량이 라는 설명을 듣고 중고차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차량을 구매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자동차 정기검사에서 앞바퀴 정렬이 맞지 않고 프론트케이스에 기름이 샌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전문업체에 검사를 의뢰했더니 사고로 인해 주요 골격 부위인 리어패널이 교체된 이력이 있고 크로스멤버도 파손돼 있다며 무사고 차량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2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소비자원에 접수된 중고차 피해구제 신청 건은 모두 33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도별로는 2021년 94건, 2022년 112건, 2023년 124건으로 매해 증가했습니다. 
 중고차 관련 피해구제 신청 330건을 피해유형별로 살펴보면 '성능·상태 고지 내용과 실제 차량 상태가 다른 경우'가 80.0%(264건)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계약금 환급 지연·거부' 6.1%(20건), '제비용 부당청구·미정산' 4.5%(15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성능·상태 고지 내용과 실제 차량 상태가 다른 경우'에선 '성능·상태 불량'이 가장 많았고(57.6%, 190건), 이어 '사고·침수정보 고지 미흡'(18.8%, 62건), '주행거리 이상'(3.6%, 12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중고차 매매 피해는 주로 수도권 지역에 집중됐습니다. 사업자의 소재지별로 살펴보면 '경기도' 42.4%(140건), '서울특별시' 21.8%(72건), '인천광역시' 8.8%(29건) 등 순으로 대형 매매단지가 있는 수도권 소재 사업자가 전체의 73.0%(241건)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부산광역시' 7.3%(24건), '대구광역시' 5.2%(17건), '경상남도' 3.3%(11건) 순이었습니다. 
 중고차 피해구제의 경우 합의도 쉽지 않았습니다.  56.1%(185건)가 미합의 건으로 남았습니다. 특히, 사고 이력 기재 범위 및 성능·상태보증 범위 등과 관련해 당사자 간 인식차가 큰 경우 해결이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합의가 이뤄진 건 전체의 38.8%(128건)로 합의 방식은 배상이 18.5%(61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환급 11.5%(38건), 수리·보수 5.8%(19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중고차 구입 시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자동차 365(www.car365.go.kr) 및 카히스토리(www.carhistory.or.kr)를 통해 사고 이력 및 침수 여부 등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성능·상태점검기록부 확인뿐 아니라 차량 시운전을 통해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판매원의 자동차매매사원증과 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홈페이지 등록 여부를 확인한 후 계약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section> 
 </div>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채상병 청문회' 증인 총출동…'대통령실 사람들' 출석은? [단독]배달플랫폼 '셀프 점검'…공정위 1년간 비공식 경고도 '0'건[배달앱의배신]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