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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희영 티앤씨 이사장, 하이엔드 드레스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누구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08:06: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태원 SK회장·노소영 나비 관장 이혼소송<br>동거인 김희영 이사장 측에 경제적 이익 언급<br>공식석상과 SNS에 하이엔드 드레스 착장 재조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comfSQ0gp">
          <p dmcf-pid="qFH7r2CnN0"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의 드레스룩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이혼 소송 중 재판부는 김 이사장 측에 대한 상당한 경제적 이익 제공 등을 언급하면서 그동안 공식석상과 SNS에 올렸던 하이앤드 드레스 가격이 회자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wjCPWe7A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T&amp;C) 재단 이사장과 해외 유력 관계자가 참석한 갈라 디너에 참석해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왼쪽). 모니크 륄리에를 입은 수지의 모습(오른쪽). (사진=게티이미지, 론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Edaily/20240621080025864xktf.jpg" data-org-width="670" dmcf-mid="ULTHL3j4c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Edaily/20240621080025864xk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T&amp;C) 재단 이사장과 해외 유력 관계자가 참석한 갈라 디너에 참석해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왼쪽). 모니크 륄리에를 입은 수지의 모습(오른쪽). (사진=게티이미지, 론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bIDTeZLKoF" dmcf-ptype="general">먼저 김희영 이사장은 지난해 말 열린 파리 루이뷔통 재단에서 열린 ‘하나의 지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리 건설’ 갈라 디너 행사에서 ‘블랙 커플룩’을 선보이며 화사한 드레스를 공개했다. 해당 드레스는 배우 수지가 착용한 것과 동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수지가 입은 드레스는 가슴선이 깊게 파인 과감한 디자인의 튜브톱 디자인이며 김 이사장은 상의 디자인을 변형한 것으로 보인다. 노출이 없는 오프숄더 디자인으로 바꿔 보다 정숙하고 격식 있는 자리에 어울리게 커스터마이징을 한 것으로 보인다. 드레스 가격은 1026만원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hrWJ1g2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와 조우한 모습. (사진=chloe_tnc_, 나임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Edaily/20240621080027148dzwf.jpg" data-org-width="600" dmcf-mid="ujDO8TMU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Edaily/20240621080027148dz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와 조우한 모습. (사진=chloe_tnc_, 나임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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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M4n3A7vo1" dmcf-ptype="general">
           김 이사장의 SNS에는 지난해 열린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2022’에서의 드레스 착장 사진도 올라와 있다. 김 이사장은 누드톤의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였는데, 플로럴 패턴 바탕에 메탈릭한 포인트가 들어가 유니크함을 살린 드레스다.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 ‘나임칸’(Naeem khan)의 드레스로, 뉴욕에서 활동하는 인도계 디자이너가 수작업으로 만들어 섬세한 디테일을 자랑한다. 가격은 800만원대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3XzmVhLN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나임칸 드레스를 입은 모습. (사진=chloe_tnc_, 나임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Edaily/20240621080028419jsdy.jpg" data-org-width="600" dmcf-mid="79pfvMGk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Edaily/20240621080028419jsd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나임칸 드레스를 입은 모습. (사진=chloe_tnc_, 나임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V8KRZo3IcZ" dmcf-ptype="general">
           SNS에는 또 다른 나임칸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도 공개돼 있다. 하얀 바탕에 붉은 장미가 수놓아진 드레스로 특유의 우아한 무드가 돋보인다. 여기에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오프숄더와 하트쉐입 넥라인이 러블리한 무드를 강조한다. 드레스 가격은 1000만원대다.
          </div>
          <p dmcf-pid="f8KRZo3IgX" dmcf-ptype="general">신수정 (sjsj@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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