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美, '북러 조약'에 맞불 "필요시 인·태에 군사력 증강"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07:22: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FEeI4Sgc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XrXqm2Xa8" dmcf-ptype="figure">
 <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nocut/20240621062707855sway.jpg" data-org-width="710" dmcf-mid="Zg7MAzwMk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nocut/20240621062707855sway.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북한과 러시아가 군사동맹 관계 복원에 준하는 조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미국 정부는 20일(현지시간) "필요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미군 대응 태세를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러 조약은 한반도 및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는 지켜야한다고 믿는 모든 나라에 우려되는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북러 간 협력으로 인한 지역내 안보 위협이 고조될 경우, 인도·태평양 지역에 군사력 투입을 증강할 수도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다만 커비 조정관은 "북러 조약 체결 자체에 대해서는 놀랍지는 않다"며 "우리는 수개월간 북러 간 군사협력 심화에 대해 경고해왔고, 정보를 공유해왔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커비 조정관은 "이번 북러 조약은 러시아가 지금 얼마나 절박한 상태인지를 여실히 보여준다"며 "우리는 분명히 강력한 동맹 네트워크를 강화할 기회를 계속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커비 조정관은 "다른 나라들에 공급할 예정이던 수백발의 대공 방어용 패트리엇 미사일과 나삼스(NASAMS) 지대공 미사일을 우크라이나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우리 정부도 북러가 군사동맹에 준하는 내용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체결한 것을 규탄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문제를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유지해왔으나, 북러 조약을 이유로 살상 무기 제공도 고려할 수 있다는 점을 처음으로 밝힌 것이다. 
 이에 대해 미 국무부는 "우리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공격을 상대로 싸우는 데 있어서 어떤 지원도 환영한다"면서도 "다만 최종 결정은 한국이 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div dmcf-pid="8XNPwKOJcT" dmcf-ptype="general">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ul>
 <li>
이메일 :jebo@cbs.co.kr
</li>
 <li>
카카오톡 :@노컷뉴스
</li>
 <li>
사이트 :https://url.kr/b71afn
</li>
 </ul>
 </div>
 워싱턴=CBS노컷뉴스 최철 특파원 steelcho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section> 
 </div>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민 "야 6당 21명 의원들, 교섭단체 안 하면 깍두기 될 것"[한판승부] 野 "동해바다서 아브레우 동문회 열리냐?…대왕고래 꿈 아닌 '카르텔의 꿈'"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