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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진웅 “성선설은 진선규 위해 존재, ‘청룡영화상’ 수상 때 대학로 들썩”(밥이나 한잔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0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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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newsen/20240621015122629osfm.jpg" data-org-width="650" dmcf-mid="HlgkntaV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newsen/20240621015122629osf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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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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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newsen/20240621015122791kgyg.jpg" data-org-width="650" dmcf-mid="Xm1UXnts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newsen/20240621015122791kgy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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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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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pNDo3j4L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FUjwg0A8Rn" dmcf-ptype="general">민진웅이 진선규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뻐했다. </p>
          <p dmcf-pid="3yQJ8vxpLi" dmcf-ptype="general">6월 20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는 민진웅이 진선규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p>
          <p dmcf-pid="0BDIczwMMJ" dmcf-ptype="general">유해진이 영화 ‘올빼미’에서 왕 역할을 한 이야기가 나오자, 이수근은 “난 형이 왕 중에 제일 현실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진선규는 “저희 같은 배우들이 갈 길을 잘 닦아주고 계시는 분이다. 우리도 왕 할 수 있다. 든든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ppNDo3j4id" dmcf-ptype="general">앞서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로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첫 수상의 감격을 누렸다. 김희선은 “선규가 상을 받자마자 대학로가 다 울렸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UfITm2Cnee" dmcf-ptype="general">민진웅은 “증인 중에 한 명이다. 저는 처음 형을 봤을 때도 성선설은 이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미담을 전했다. 진선규는 “해진 형 앞에서 그런 얘기 하면. 나를 까려고 지금”이라고 긴장했다. </p>
          <p dmcf-pid="uiX3YdZwiR" dmcf-ptype="general">민진웅은 “배우들 사이에서도 ‘진선규가 잘돼야지 누가 잘되겠냐?’라고 했다. 그런 사람들이 다 모여서 월드컵 조 추첨 보듯이 시상식을 봤다. 상을 받자마자 다같이 소리를 질렀다”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p>
          <p dmcf-pid="7pNDo3j4MM" dmcf-ptype="general">이에 김희선은 “그때 지진이 감지됐다고”라고 장난을 쳤다.</p>
          <p dmcf-pid="zuArapc6ex"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qBDIczwMi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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