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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솔사계' 6기 영수, 두 마리 토끼 다 놓쳤다..15기 현숙·17기 영숙 최종 선택 포기[★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00: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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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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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gnqbvxpSy"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hOeJUkP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솔사계'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starnews/20240621001252102mevf.jpg" data-org-width="758" dmcf-mid="FeCJn7Dx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starnews/20240621001252102me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나솔사계'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lIdiuEQhv" dmcf-ptype="general">
           '나솔사계' 6기 영수의 커플 성사가 실패됐다.
          </div>
          <p dmcf-pid="uSCJn7DxlS" dmcf-ptype="general">2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66회에서는 출연진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p>
          <p dmcf-pid="71XkD8vavl" dmcf-ptype="general">이날 가장 먼저 18기 영호가 최종 선택을 위해 앞에 섰다. 영호는 "18기 '나는 솔로' 촬영 때보다 행복한 기억을 가져가는 것 같다"라며 "사랑이 계속됐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15기 정숙을 최종 선택했다. 15기 정숙 역시 18기 영호를 선택하며 두 사람은 기수를 초월한 최종 커플이 됐다.</p>
          <p dmcf-pid="ztZEw6TNWh" dmcf-ptype="general">17기 영수는 "15기 정숙과의 염솔 전골 데이트가 아쉬웠다"라고 코멘트하며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17기 순자 역시 "솔직한 게 매력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엔 솔직하지 못했던 것 같다"며라며 최종 선택하지 않았다. </p>
          <p dmcf-pid="qF5DrPyjCC" dmcf-ptype="general">반면, 8기 옥순은 18기 영호가 이미 15기 정숙을 선택한 상황에서도 18기 영호를 최종 선택했다.</p>
          <p dmcf-pid="Bwk8P5o9yI" dmcf-ptype="general">이어진 인터뷰에서 옥순은 "(솔로 민박을) 손잡고 나가는 건 실패했지만 나도 이렇게 할 수 있고, 이렇게 하는 것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라며 최종 선택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brE6Q1g2TO"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3박 4일 간 15기 현숙과 17기 영숙을 두고 마지막까지 갈피를 잡지 못했던 6기 영수의 선택이 이어졌다. </p>
          <p dmcf-pid="KmDPxtaVvs" dmcf-ptype="general">6기 영수는 최종선택 직전 17기 영숙과 15기 현숙에게 "저에게 잘해줘서 감사하다"라고 눈물을 보이며 인사를 건넸다. 이후 그는 15기 현숙에게 다가가 "사랑이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하며 최종 선택했다. </p>
          <p dmcf-pid="9hOeJUkPhm" dmcf-ptype="general">직후 17기 영숙의 최종선택이 이어졌다. 17기 영숙은 "(6기 영수에게) 아쉬움을 느끼고 실망하게 된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라며 최종 선택을 하지 않고 돌아섰다.</p>
          <p dmcf-pid="2lIdiuEQhr"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17기 영숙과 함께 6기 영수의 삼각관계 주인공이었던 15기 현숙은 6기 영수에게 최종 선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6기 영수를 최종 선택하지 않았다. </p>
          <p dmcf-pid="VSCJn7DxCw" dmcf-ptype="general">이어진 인터뷰에서 15기 현숙은 "(6기 영수가) 확신을 주는 말을 했으면 제가 달라졌을 수도 있을 것 같다. (6기 '나는 솔로'에서 봤기 때문에) 그 사람이 누군가를 좋아하면 어떤 모습을 보이는 줄 제가 아는데 여기선 안 그러지 않았냐. 저에 대한 마음이 그렇게 크지 않다고 느껴졌다. 또 충분히 헷갈림을 며칠간 느꼈고 이런 마음을 사귀는 동안 느끼고 싶지 않다"라며 6기 영수를 최종 선택하지 않은 이유를 전했다.</p>
          <p dmcf-pid="fhOeJUkPCD"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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