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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민의힘 "채상병특검법 소위 통과는 윤 대통령 거부권 명분만 강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20:01: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일 국민의힘 논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TduTuEQd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QHcQczTe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국민의힘 조지연, 박준태 의원이 11일 국회 의안과에 우원식 국회의장 사퇴촉구 결의안을 제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kado/20240620175531581eymg.jpg" data-org-width="640" dmcf-mid="35a9Z9Ii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kado/20240620175531581ey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국민의힘 조지연, 박준태 의원이 11일 국회 의안과에 우원식 국회의장 사퇴촉구 결의안을 제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UQHcQczTR9" dmcf-ptype="general"> 국민의힘은 20일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법제사법위원회 제1소위를 열어 ‘채상병 특검법’을 단독 통과시키자 “힘으로 밀어붙이는 입법 폭주는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 명분만 강화시킬 뿐”이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uE9YEYdzRK"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감추려는 입법 독주는 여야 합의가 없었다는 점에서 명분도, 논리도 부족하다”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7wVHwHiBnb" dmcf-ptype="general">박 원내대변인은 “민주당 입맛대로 만들어 법사위 소위를 통과시킨 ‘채상병 특검법’은 정쟁용, 방탄용 입법”이라며 “민주당이 특검법을 정치적 도구로 악용하면서 정작 진실 규명과 순직자 명예 회복이라는 본질적 가치는 외면받고 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zoUCoC8tL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본래의 목적을 벗어나 정치적 도구로 전락한 특검은 반드시 견제돼야 한다”면서 “특검으로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q5N252Cnnq" dmcf-ptype="general">그는 “입법 폭주를 주도한 민주당은 반드시 후과에 대해 책임져야 할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공수처의 조속한 수사결과 발표를 촉구한다”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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