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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의협 "전공의·의대 교수 주축 범의료계 협의체 출범‥모레 첫 회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7: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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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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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ReQPczTe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의협, 의료계 연석회의 결과 발표 [사진 제공: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imbc/20240620171610827vbad.jpg" data-org-width="1280" dmcf-mid="WuiRMDbY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imbc/20240620171610827vba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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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의료계 연석회의 결과 발표 [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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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c35Z2CnRZ" dmcf-ptype="general">대한의사협회가 전공의와 의대 교수를 주축으로 한 범 의료계 협의체를 꾸리겠다고 선언했습니다.</p>
          <p dmcf-pid="XN1HGbsdJX" dmcf-ptype="general">의협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진행한 의대 교수 단체, 대한의학회와의 연석회의에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협회 산하에 설치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ZSVbBJ5riH" dmcf-ptype="general">해당 위원회는 교수, 전공의, 시도의사회 대표 3인의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되며, 교수와 전공의는 각각 위원 3인, 시도의사회 위원 2인, 의대생 대표 위원 1인이 참여합니다.</p>
          <p dmcf-pid="5W6V2o3IMG" dmcf-ptype="general">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전공의와 교수들 비중을 높게 둔 이유에 대해 "전공의들은 그동안 이런 협의체나 위원회에서 충분히 의견 반영이 안 됐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1AFZX9IieY" dmcf-ptype="general">약칭 '올특위'의 의사 결정은 '만장일치' 방식으로 이뤄지며, 의협은 위원과 간사로 2명이 참여하되 임현택 회장은 불참합니다.</p>
          <p dmcf-pid="tXM68juSMW" dmcf-ptype="general">다만 현재까지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에서 공식적으로 참여 결정 회신을 받진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FXM68juSLy" dmcf-ptype="general">올특위는 모레 첫 회의를 열어 현재 대학병원별 휴진 상황을 살피고, 앞서 예고한 오는 27일부터의 무기한 휴진 관련 계획 등을 논의합니다.</p>
          <p dmcf-pid="3W6V2o3IeT" dmcf-ptype="general">최 대변인은 의협 임원진에 대한 경찰 조사와 의협 대상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 대해, "의사를 때려잡아야 하는 적으로 보고 국민들과 이간질시키면서 어떻게 의료개혁을 하겠다는 거냐"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0fmEkYdziv" dmcf-ptype="general">또 의대 증원을 의료계와 재논의하고, 필수의료 패키지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와 별도로 의료계와 논의하며, 전공의 대상 행정명령 및 처분을 취소하고 사법처리 위협을 중단할 것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p>
          <p dmcf-pid="piYvSUkPLS" dmcf-ptype="general">유서영 기자(rsy@mbc.co.kr)</p>
          <p dmcf-pid="UxlOs1g2Jl"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9809_36438.html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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