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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지창욱 “농장 일 처음해봐 너무 힘들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7: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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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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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TIHer9Hi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지창욱이 20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SPORTSSEOUL/20240620172113284etsb.jpg" data-org-width="700" dmcf-mid="qAJkuMGk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SPORTSSEOUL/20240620172113284ets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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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지창욱이 20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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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utbwXnbJ8"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배우 지창욱이 김태호 PD의 새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9SsYMDbYR4"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20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서울에서 열린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는데 막상 현장에서 누군가의 삶을 살아간다는 게 쉽진 않았다”며 “내가 살아가는 사람이 누구인지 찾아가고 유추해 가는 과정이 힘들었고, 농장 일도 처음 해봐서 너무 힘들었다”고 웃어 보였다.</p>
          <p dmcf-pid="2BpVOtaVJf" dmcf-ptype="general">‘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제작사 테오(TEO)가 선보이는 예능으로 아무로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관찰 리얼리티다. 과거 김태호 PD가 연출했던 ‘무한도전’ 타인의 삶에서 모티프를 따온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V1YpNvxpnV" dmcf-ptype="general">출연진 7인은 세계 곳곳에서 새로운 직업을 갖고 타인의 삶을 살게 된다. 박명수(태국 치앙마이-솜땀 장수), 박보검(아일랜드 더블린-합창단장), 홍진경(르완다 키갈리-모델 지망생), 지창욱(멕시코 과달라하라-아가베 농장 농부), 가비(멕시코 멕시코시티-거리악사), 덱스(조지아 트빌리시-와인 항아리 제조사), 염혜란(중국 충칭-훠궈식당 총지배인)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p>
          <p dmcf-pid="fbUfIFNfM2" dmcf-ptype="general">이런 매칭은 ‘AI 가브리엘’을 통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지창욱은 “제 성향을 파악해서 매칭했다고 하는데 살면서 처음해보는 일이라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47FKrZLKi9" dmcf-ptype="general">이에 김태호 PD는 “‘AI 가브리엘’은 그동안 인터뷰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직업을 매칭하게 된다”며 “지창욱이 강조한 게 ‘연예인이 힘들어야 한다. 시청자들이 그걸 보고 즐거워야 한다’에 기반해서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지창욱은 “그때는 보통 그럴 거 같다는 일반적인 얘기였다”고 뒤늦게 후회하는 모습에 웃음이 터졌다.</p>
          <p dmcf-pid="8oeApQWAdK" dmcf-ptype="general">한편 ‘가브리엘’은 21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socool@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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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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