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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북러 정상회담 기간 ‘죽음의 천사’ AC-130J 헬파이어 미사일 쏘며 한미연합공중훈련 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7:16: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반도 곳곳에서 17∼20일 F-15K, KF-16 등 전투기와 근접항공지원 훈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c93MDbYh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o7X4NUl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일 한미연합공중훈련 중 미 최신예 특수전 항공기 AC-130J가 AGM-114 헬파이어 공대지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공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munhwa/20240620165708806zsjj.jpg" data-org-width="540" dmcf-mid="qfG56A7v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munhwa/20240620165708806zsj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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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한미연합공중훈련 중 미 최신예 특수전 항공기 AC-130J가 AGM-114 헬파이어 공대지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공군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1gzZ8juSyb" dmcf-ptype="general">‘죽음의 천사’‘천사 날개를 두른 하늘의 전함’으로 불리는 미군의 최신예 특수전 항공기 AC-130J ‘고스트라이더’가 참여한 한미연합공중훈련이 17일∼20일 진행됐다고 공군이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NB1PczT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일 우리 공군의 (K)F-16 전투기(아래와 뒤쪽)와 미 최신예 특수전기 AC-130J(위쪽)가 실무장 사격훈련을 위해 임무 지역으로 이동하며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 공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munhwa/20240620165710034mniq.jpg" data-org-width="540" dmcf-mid="HCQeIFNf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munhwa/20240620165710034mn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일 우리 공군의 (K)F-16 전투기(아래와 뒤쪽)와 미 최신예 특수전기 AC-130J(위쪽)가 실무장 사격훈련을 위해 임무 지역으로 이동하며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 공군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FjbtQkqylq" dmcf-ptype="general">한반도 각지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전투기 등 항공기가 작전 중인 지상군에 화력을 지원하는 내용의 ‘근접항공지원’(CAS) 훈련으로 진행됐다. </p>
          <p dmcf-pid="3AKFxEBWvz" dmcf-ptype="general">미군의 AC-130J, 우리 공군의 F-15K, KF-16, FA-50 전투기와 KA-1 공중통제공격기 등 총 10여대의 항공기가 참여했다.</p>
          <p dmcf-pid="0d3yKntsW7" dmcf-ptype="general">20일 오전에는 전북 군산 앞바다의 직도사격장에서 AC-130J 1대와 KF-16 2대가 함께 실사격 훈련을 했다.</p>
          <p dmcf-pid="pJ0W9LFOyu" dmcf-ptype="general">AC-130J는 지난 17∼19일 강원 태백 필승사격장에서 단독 실사격 훈련을 진행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ipY2o3I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8일 한미 연합공중훈련 중 미군의 최신예 특수전 항공기 AC-130J ‘고스트라이더’(맨 오른쪽)와 우리 공군의 KF-16 전투기들이 근접항공지원(CAS) 훈련을 하고 있다. 공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munhwa/20240620165711712mcuj.jpg" data-org-width="540" dmcf-mid="X9Ys0Pyj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munhwa/20240620165711712mcu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8일 한미 연합공중훈련 중 미군의 최신예 특수전 항공기 AC-130J ‘고스트라이더’(맨 오른쪽)와 우리 공군의 KF-16 전투기들이 근접항공지원(CAS) 훈련을 하고 있다. 공군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uBhcX9IiSp" dmcf-ptype="general">공군은 "앞으로도 한미 양국은 정례적인 훈련은 물론 다양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며 어떤 목표도 달성할 수 있는 동맹의 강력한 힘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7blkZ2Cnh0" dmcf-ptype="general">AC-130J는 미 공군의 대형 수송기 C-130J를 개조해 만들었으며 지상에서 작전 중인 특수부대에 화력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무장정찰 등 임무도 수행한다. 30mm 및 105mm 포가 장착됐고 AGM-114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 GBU-39 소구경 정밀유도폭탄 등 다양한 무장을 활용할 수 있다.</p>
          <p dmcf-pid="zKSE5VhLy3" dmcf-ptype="general">AC-130J가 한반도로 전개한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p>
          <p dmcf-pid="q5AeIFNfhF" dmcf-ptype="general">정충신 선임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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