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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롤스로이스 재력 가짜” 마크툽, 11억 집값 못내 저작권 압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6:42: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CUcOtaV7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TBrSUkP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마크툽. 사진 I 마크툽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startoday/20240620164213782qeth.png" data-org-width="700" dmcf-mid="9P8SX9Ii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startoday/20240620164213782qet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마크툽. 사진 I 마크툽 SN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4ybmvuEQzv" dmcf-ptype="general">
           가수 마크툽(본명 양진모)이 채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저작권료를 받지 못하게 됐다.
          </div>
          <p dmcf-pid="8WKsT7DxuS" dmcf-ptype="general">20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20일 강남 하이엔드 오피스텔을 지은 시행사 A사 측이 마크툽을 상대로 낸 저작권료 분배 청구권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p>
          <p dmcf-pid="6nl6JsVZUl" dmcf-ptype="general">A 시행사는 올해 2월 서울중앙지법에 마크툽을 상대로 분양대금 미수금 청구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저작권료 분배 청구권 가압류를 신청했다. 청구 금액은 11억 5600만 원이다.</p>
          <p dmcf-pid="PLSPiOf53h" dmcf-ptype="general">앞서 마크툽은 지난 2020년 12월 A 시행사와 29억 원 상당의 고급 오피스텔 분양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으로 약 2억 9000만 원을 납입했고, 이후 다섯 차례에 걸친 중도금 대출을 실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ovQnI41p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마크툽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startoday/20240620164215079nraq.jpg" data-org-width="700" dmcf-mid="2XxWt4Sg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startoday/20240620164215079nra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마크툽 SN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BLtzeXD3I" dmcf-ptype="general">
           해당 오피스텔의 입주가 진행됐지만, 마크툽은 중도금 14억 원에 대한 이자와 잔금 11억 5000만 원을 미납한 것으로 전해졌다.
          </div>
          <p dmcf-pid="yw1oEGJqpO" dmcf-ptype="general">이에 A 시행사는 마크툽에게 중도금 대출 원금 및 이자, 잔금 납부를 촉구했다. 그러나 마크툽은 계약금 2억 9000만 원을 포기하겠다며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A 시행사는 마크툽이 중도금 대출까지 실행해 계약이 확정됐으므로 계약을 해지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p>
          <p dmcf-pid="WrtgDHiB3s" dmcf-ptype="general">A 시행사는 가압류 신청서에 “마크툽은 SNS 등으로 자랑한 것과 달리 (살고 있는) 부동산은 본인 소유가 아니며 롤스로이스 등 다수의 차량은 전부 리스 형태로 잔금 지급을 담보할 재산이 없는 실정”이라며 “청구채권의 보전을 위해 저작권료 분배청구권에 대한 가압류를 신청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Y7JZUxYcum" dmcf-ptype="general">한편 마크툽은 ‘찰나가 영원이 될 때’, ‘별을 담은 시’,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메리 미’,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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