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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18일 휴진율 '30% 이상' 지자체 4곳… 정부 "후속 조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6:10: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업무개시명령에 따른 채증 작업 완료 <br>업무정지 불가피할 땐 과징금 대체 가능 <br>정부, 의료계에 대화 촉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fbdzeXDB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PVLKntsb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부가 지난 18일 의료계 집단휴진과 관련해 후속 절차에 돌입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의료계 총궐기대회. /사진=임한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moneyweek/20240620152332055qfqp.jpg" data-org-width="680" dmcf-mid="uKzMUxYcV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moneyweek/20240620152332055qfq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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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지난 18일 의료계 집단휴진과 관련해 후속 절차에 돌입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의료계 총궐기대회. /사진=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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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jLOJsVZqB" dmcf-ptype="general">
           지난 18일 휴진율 30% 이상 지역이 총 4곳으로 파악됐다. 이날은 대한의사협회(의협) 주도로 의료계 집단휴진이 진행된 날이다. 정부는 휴진율 30% 이상 시·군·구를 대상으로 후속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div>
          <p dmcf-pid="BfbdzeXDbq" dmcf-ptype="general">김국일 보건복지부 의료정책관은 20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휴진율이 30%를 넘긴 시·군·구는 총 4곳"이라며 "해당 시·군·구에 대해서는 업무개시명령에 따른 채증 작업을 완료했고 후속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bWl3IFNfbz" dmcf-ptype="general">지방자치단체별로 상황이 다른 점을 감안, 행정처분 이전에 소명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업무정지가 불가피할 경우에는 과징금으로 대체하는 방안이 시행될 수도 있다.</p>
          <p dmcf-pid="Kaimer9HB7" dmcf-ptype="general">의협이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 방침을 세운 가운데 정부는 의료계를 향해 대화를 거듭 촉구했다.</p>
          <p dmcf-pid="9XyuSUkPVu" dmcf-ptype="general">김 정책관은 "집단휴진 결정을 철회해달라는 환자들의 간절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길 바란다"며 "집단휴진 방식이 아닌 정부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2gJrRwKGV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형식, 의제에 구애 없이 언제든지 의료계와 대화할 준비가 됐다"며 "의사단체도 대화를 통해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대화의 자리로 나와달라"고 요청했다.</p>
          <p dmcf-pid="VODYcWe7Kp" dmcf-ptype="general">김동욱 기자 ase846@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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