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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가브리엘' 김태호 PD "나영석 PD와 동시간대 경쟁 NO, 좋은 상권 활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5: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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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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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6HWMDbY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의 제작발표회, 김태호PD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6.20/"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SpoChosun/20240620153007429wwgm.jpg" data-org-width="1200" dmcf-mid="qtrEzeXD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SpoChosun/20240620153007429wwg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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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의 제작발표회, 김태호PD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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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PXYRwKGm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My name is 가브리엘' 김태호 PD가 나영석 PD와 동시간대에 경쟁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2QZGer9HIo" dmcf-ptype="general">김태호 PD는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제작발표회에서 "나영석 PD와 경쟁이라고 하기보단, 좋은 상권을 잘 활용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VVyS6A7vrL" dmcf-ptype="general">김태호 PD는 tvN '서진이네2'로 돌아오는 나영석 PD와 동시간대 경쟁을 하게 됐다. 이에 그는 "프로그램 편성을 제가 결정한 건 아니고, JTBC와 논의를 한 것"이라며 "처음에는 왜 이렇게 어려운 시간대를 주실까 싶었다"고 운을 뗐다. </p>
          <p dmcf-pid="ffWvPczTrn" dmcf-ptype="general">이어 "나 PD가 좋은 상권을 만들어둔 게 금요일 오후 8시대였다"며 "동시간대 모든 시청률을 합쳐도 30%가 넘기 어려운데, 경쟁이라고 하기보다는 좋은 상권에 프로그램이 많이 모여서 금요일 저녁엔 시청자 분들이 TV를 볼만 하겠다는 마음을 갖게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p>
          <p dmcf-pid="44YTQkqyw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시청자 분들이 많이 봐주시면, 'My name is 가브리엘'이 JTBC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런 기대로 저희에게 편성 시간대를 주신 것 같다"며 "이 시간대에 들어와서 'My name is 가브리엘' 플래그십 스토어를 세운 만큼 매력을 어필하고, 시즌이 거듭되면서 계속 협업하는 분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p>
          <p dmcf-pid="8nU3aSQ0rJ" dmcf-ptype="general">한편 'My name is 가브리엘'은 6월 21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p>
          <p dmcf-pid="6Lu0NvxpDd"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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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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