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혼자 놀다 물에 빠진 아이, 단번에 구했다… 최상식·박노영 소방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5:21: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yiHKOJx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rR1iOf58M" dmcf-ptype="figure">
 <img alt="대전 둔산소방서 최상식(49)·박노영 소방위(52). 둔산소방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daejonilbo/20240620151657675euvb.jpg" data-org-width="540" dmcf-mid="VpazcWe7Q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daejonilbo/20240620151657675euvb.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전 둔산소방서 최상식(49)·박노영 소방위(52). 둔산소방서 제공.
 </figcaption>
 </figure>
 "구조한 아이의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해외 연수 중 수영장에 빠진 외국 아이를 구한 대전 소방대원들의 선행이 여행사의 편지로 뒤늦게 알려지며, 지역 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 둔산소방서 소속 최상식·박노영 소방위가 사연의 주인공이다.
 이들은 지난달 7박 9일 일정으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국외정책연수를 받았다. 최 소방위와 박 소방위는 말레이시아 방문 중이었던 지난달 25일 오전 11시 40분쯤 호텔 수영장에 빠진 A 군을 구조했다.
 최 소방위와 박 소방위는 4-5세로 추정되는 A 군이 성인풀 근처에서 혼자 놀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최 소방위는 "아이가 부모와 떨어져 성인풀 근처에서 혼자 놀고 있었다"며 "몸집도 작았고 위험해 보여서 유심히 지켜봤는데, 우려했던 상황이 벌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A 군을 보고, 최 소방위와 박 소방위는 곧장 물에 뛰어들었다.
 박 소방위는 "어린 아이는 물놀이할 때 반드시 부모가 동행해야 한다"며 "생명과 직결될 수 있고 골든타임이 중요하기 때문에 바로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A 군을 무사히 물 밖으로 구조한 이들은 상태를 살폈고, 아이는 안정을 찾았다고 한다. 구조된 A 군은 'Thank You'라는 말을 건네고 자리를 떠났다.
 이후 연수 일정을 담당했던 여행사는 이같은 사연을 담은 우편물을 둔산소방서로 보냈다.
 여행사는 "둔산소방서 해외연수팀은 싱가포르 일정에서 호텔 앞 도로에서 차키를 주워 주인에게 찾아주기도 하고, 말레이시아 연수 중에는 수영장에 빠져 위험에 처한 외국 어린이를 신속하게 구조했다"며 "국외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사실이 있어 알린다. 많은 격려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최 소방위는 "소방대원으로서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 쑥스럽기도 하다"며 "구조한 아이의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아직도 생생하다. 앞으로도 시민들,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소방대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국외연수 중에도 소방관의 기본 소임을 잊지 않고 인명을 구조한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둔산소방서를 포함한 대전소방구성원들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ection> 
 </div>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욱 "손석희는 진지하게 보시고 저는 만만하게 봐달라" ('욱하는 밤') ‘그 녹차’가 왜 밍밍한가 했더니…‘양 줄였네’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