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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음란 인터넷방송' 상반기 시정요구 39건…지난해 연간기록 넘겨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5: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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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방송통신심의위원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moneytoday/20240620151700570zuqp.jpg" data-org-width="600" dmcf-mid="xH82m5o9b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moneytoday/20240620151700570zuq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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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방송통신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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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dVbDHiBBf" dmcf-ptype="general"><br>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가 20일 인터넷 개인방송으로 음란정보를 유통한 BJ(1인방송인) 20명의 계정에 대해 이용해지 등 시정요구, 4개 인터넷 개인방송 사업자에 대해 자율규제 강화권고를 의결했다.</p>
          <p dmcf-pid="G5lOKntsKV" dmcf-ptype="general">방심위는 계정 시정요구를 의결한 BJ들에 대해 "실시간 성인방송을 진행하면서 성기·항문 등 부위를 직접적으로 노출하거나 유사성행위 등을 송출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H3ylfaphB2" dmcf-ptype="general">이로써 올 상반기 BJ에 대한 방심위의 시정요구 결정은 39건(이용해지 22건·이용정지 17건)에 달해 2022년 상·하반기 시정요구 결정건수(34건)를 넘겼다. 이날 방심위는 상반기 중점 모니터링과 심의 결과에 비춰 인터넷개인방송사업자들의 모니터링과 자율적 제재조치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X7XWQkqyf9" dmcf-ptype="general">방심위는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유해정보를 반복적으로 유통하는 BJ에 대해선 적발 즉시 제재조치를 시행하는 등 더욱 강력한 자율규제 방안을 모색하고, 건전한 인터넷개인방송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BJ와 이용자 대상으로 교육·홍보활동을 강화하도록 인터넷개인방송사업자들에게 권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ZGOwzeXDKK" dmcf-ptype="general">성시호 기자 shsung@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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