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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출연료 30% 삭감하고 출연”‥김태호 PD “입장 차 있어”(가브리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5: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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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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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VnZGbsd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en/20240620150435965toos.jpg" data-org-width="650" dmcf-mid="PB5ier9Hn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en/20240620150435965to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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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fL5HKOJnn"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p>
          <p dmcf-pid="WZbwkYdzMi"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My name is 가브리엘’ 출연료를 언급했다. </p>
          <p dmcf-pid="YU6lIFNfiJ" dmcf-ptype="general">6월 2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p>
          <p dmcf-pid="GPN31floed" dmcf-ptype="general">‘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p>
          <p dmcf-pid="HVnZGbsdRe" dmcf-ptype="general">이 프로그램은 ‘무한도전’ 이후 김태호 PD와 박명수의 재회로도 화제를 모았다. 앞서 박명수는 다른 예능을 통해 김태호 PD 프로그램에 출연료 30%를 삭감하고 출연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p>
          <p dmcf-pid="X3fIm5o9eR"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출연료 30% 할인한 것 맞다. 처음부터 많이 부르고 30%를 깎았다. 예전에 ‘타인의 삶’을 할 때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려웠다. 의학용어가 나와서 당황스러웠는데, 결국 의사로서 환우를 보호하고 치료하면서 똑같이 의사의 마음으로 대하는 장면이 나갔다”라며 “이번에는 한 가장으로서의 공감대가 컸기 때문에 진실된 속마음이 보이지 않았을까. 가장은 한국이든 태국 치앙마이든 미국이든 똑같이 가장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의 행복이 어떤 식으로 이끌어가야할지 느꼈다. 30% 깎고 왔지만 많은 걸 배웠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ZDWx6A7vRM"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태호 PD는 “출연료에 대해서는 입장 차이가 있다. 저희가 조사한 것에 비해서는 상승했고, 박명수 씨가 제시한 것 중에서는 할인했다. 중간 지점에서 만났다. 잘 타협했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5I5ier9HLx" dmcf-ptype="general">김태호 PD는 “2011년에 했던 ‘타인의 삶’ 주인공이 박명수였다. 정통성을 이어가고 싶어서 박명수를 섭외했는데, 그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건 기획 의도를 역시 이해하지 못하더라. 끝날 때까지 이해를 못 하고 오셨는데 그게 재미 포인트였다”라며 “이번에 처음으로 형님의 진실된 리액션, 멘트를 봐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좋았다. 가족들과 헤어질 때 쯤 눈가가 촉촉해지는 모습이 좋았다. 바위라고 해도 틈이 생긴다는 걸 박명수를 보며 알았다”고 답했다. </p>
          <p dmcf-pid="18gtZ2CniQ" dmcf-ptype="general">한편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은 6월 2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dmcf-pid="tEyQ8juSLP"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p>
          <p dmcf-pid="FI5ier9HJ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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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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