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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CATL, 베이징 배터리 공장 착공…2026년 양산 전망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4: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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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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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XfZZ2Cn8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ATL 베이징 배터리 공장 착공식. (사진=CATL)"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etimesi/20240620145207279orlr.jpg" data-org-width="700" dmcf-mid="Bnseer9Hx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etimesi/20240620145207279orl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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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L 베이징 배터리 공장 착공식. (사진=CA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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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ziqqdZw6o" dmcf-ptype="general">CATL이 중국 베이징 배터리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p>
          <p dmcf-pid="2pRUUxYc4L" dmcf-ptype="general">CATL은 최근 베이징자동차그룹(BAIC), 베이징 에너지 인터내셔널 홀딩, 샤오미 등 파트너사와 함께 베이징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VihnnI41Pn" dmcf-ptype="general">이 공장은 여러 기업이 공동 투자해 세운다. 지분율은 CATL 51%, BAIC 39%, 베이징 에너지 인터내셔널 홀딩과 샤오미가 각각 5%다.</p>
          <p dmcf-pid="f0MppQWAPi" dmcf-ptype="general">CATL은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전기차 배터리를 BAIC, 샤오미, 리오토 등에 납품할 예정이다. 베이징, 톈진, 허베이 등에 공급된다.</p>
          <p dmcf-pid="4w1rrZLK6J" dmcf-ptype="general">회사는 베이징 공장 완공과 가동 시점을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 외신은 이 공장이 2026년에 배터리 생산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2단계에 걸쳐 건설, 완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8jYAAyRuQd" dmcf-ptype="general">CATL은 베이징 공장에 대해 “첨단기술을 도입한 등대공장과 탄소 배출 제로 기준에 맞춰 설계됐고, 생산 라인이 유연하고 자동화 속도가 높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완성차 회사에 고품질 배터리를 제공해 고객사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6jYAAyRu6e" dmcf-ptype="general">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CATL이 베이징 공장 건설에 나서는 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 현지 수요 대응 목적으로 풀이된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CATL의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은 36.8%로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p>
          <p dmcf-pid="P5811floxR" dmcf-ptype="general">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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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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