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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승철 “귀 얇아 24살 막내 직원 추천에 신곡 발표, 보너스 나간다”(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4: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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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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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po8T7Dx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왼쪽부터 이승철, 황치열, 김태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en/20240620142940564irof.jpg" data-org-width="640" dmcf-mid="4dJ2h0A8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en/20240620142940564iro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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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왼쪽부터 이승철, 황치열,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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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tnfSUkPe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QZd9C3j4Lx" dmcf-ptype="general">가수 이승철이 이번 신곡을 내게 된 계기로 막내 직원을 언급했다. </p>
          <p dmcf-pid="xFL4vuEQRQ" dmcf-ptype="general">6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특별 초대석에는 가수 이승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yC2FjTMUiP" dmcf-ptype="general">이날 이승철은 최근 신곡 '비가 와'를 발표한 사실을 밝혔다. 이에 김태균이 "챌린지도 하시는 것 같더라"고 하자 이승철은 "챌린지 난리났다. 바람 잡혔다. 재밌는 게 저는 안 했다. 배윤정 안무가부터 시켰다. 거기서부터 퍼져나갔다"며 발라드인데도 안무가 있냐는 물음에 "발라드 아니다. 뒤에 약간 리드미컬 한 이즈리스닝 팝이다. 이 노래가 참 좋은 게 1절 들으면 2절부터 따라한다. 단순하기가 그지 없다. 이거 못 따라하면 조금 문제 있는 거다"고 너스레 떨었다. </p>
          <p dmcf-pid="WnXO4NUlM6" dmcf-ptype="general">이승철은 원래 타이틀곡을 직접 정하지 않는 편이지 않냐는 말에 "주위 분들이 정하신다. 이번엔 저희 회사 24살 막내 직원이 골랐다. 요새는 곡 받으면 300곡 이상 온다. 랭킹으로 따지면 15위에도 못 든 곡인데 그 직원이 강력히 (밀었다)"면서 "의견 수렴이 쉽지 않잖나"는 감탄에 "귀가 얇다"고 솔직히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YEuYJsVZM8" dmcf-ptype="general">이승철은 직원 단 한 명의 말을 듣고 곡을 정한 거냐 묻자 그렇다며 "편곡 시작하고 가사 수정해 작사, 편곡에 제가 참여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Gv8UEGJqR4" dmcf-ptype="general">이어 녹음할 때는 한두 번밖에 안 부르곤 한다며 "곡 받으면 500번, 1,000번 가까이 듣는다. 듣기만 듣고 녹음실 가면 2 3번 안에 끝낸다. 그래야 쪼가 안 붙는다. 노래가 이상하게 바뀐다. 전 아직도 콘서트할 때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부르면 원곡을 듣고 똑같이 부르려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이 "형을 흉내내려고 하는 거네?"라고 하자 이승철은 "저는 모창가수"라고 순순히 인정해 웃음을 유발했다. </p>
          <p dmcf-pid="HC2FjTMUJf" dmcf-ptype="general">이후 이승철은 노래가 좋다는 반응에 24살 직원에게 "보너스 나간다"며 연봉도 올려주겠다고 약속했다. </p>
          <p dmcf-pid="XqkeZ2CnRV"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ZQScqdZwL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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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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