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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걸그룹에 AV 배우 데뷔 제안? 선 모르는 ‘노빠꾸 탁재훈’ [TV보고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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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노빠꾸 탁재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en/20240620142024459mgjh.jpg" data-org-width="853" dmcf-mid="7dTkWqrR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en/20240620142024459mgj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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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노빠꾸 탁재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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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노빠꾸 탁재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en/20240620142024694zepb.jpg" data-org-width="853" dmcf-mid="zZUy7RHE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en/20240620142024694zep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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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노빠꾸 탁재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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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UhNSUkPn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9x0vUxYcMd" dmcf-ptype="general">"웹예능이라도 선이 있지"</p>
          <p dmcf-pid="2EPuxEBWJe" dmcf-ptype="general">유튜브 예능 '노빠꾸 탁재훈'이 선 넘은 개그로 비판 받고 있다. 6월 19일 공개된 '노빠꾸 탁재훈'에는 다나카와 일본 AV 배우 오쿠라 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VPFl0PyjMR" dmcf-ptype="general">AV 유통은 한국에서 불법일 뿐만 아니라 AV 배우들에 대한 성착취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노빠꾸 탁재훈'은 오쿠라 유나를 또다시 소환했다. AV를 둘러싼 논란 보다는 조회수를 우선시 하는 모양새이다. </p>
          <p dmcf-pid="fiqHbi1meM" dmcf-ptype="general">토크 내용 역시 유해했다. "일본에서 무슨 활동을 하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오쿠라 유나는 "야한 활동", "신작 많이 나오고 있으니까 꼭 봐라"라며 자신의 AV 활동을 홍보했다. </p>
          <p dmcf-pid="4g91Vg0Cex" dmcf-ptype="general">가장 논란이 된 지점은 오쿠라 유나가 출연자인 걸그룹 시그니처 멤버 지원에게 AV 활동을 제안하는 장면. </p>
          <p dmcf-pid="8a2tfaphRQ" dmcf-ptype="general">오구리 유나는 지원에 대해 "(일본에서) 인기 많을 것 같다 .몸매가 좋으니까. 꼭 데뷔해달라"라며 "진짜 톱배우. 진짜다. 내가 도와주겠다"고 제안했다. 탁재훈이 "한국이랑 일본 문화의 차이가 있다"라고 수습했다. 유머랍시고 등장한 장면이지만 여성에게 AV 배우를 제안하는 장면이 유쾌한 것처럼 소비되는 것은 문제다. </p>
          <p dmcf-pid="6OdKiOf5JP" dmcf-ptype="general">특히 '노빠꾸 탁재훈' 제작진은 이 장면을 이날 방송의 주요 장면을 담은 오프닝에도 담아 반복적으로 보여줬다. 애초에 AV 배우를 인기 게스트라고 내세운 것부터가 유해하지만 최소한의 문제의식도 부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p>
          <p dmcf-pid="PDQ7MDbYe6" dmcf-ptype="general">웃기는 것이 예능의 미덕이고, 웹예능이 TV 예능보다 보다 제약이 덜 해 자유로운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도덕과 상식, 선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p>
          <p dmcf-pid="QJzGBJ5rJ8"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xLbZ9LFOe4"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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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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