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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터뷰③] 구교환 "'잘생겼다' '제복 어울려' 호평? 칭찬 감사..추격자→불안 표현 애써"('탈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4: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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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SpoChosun/20240620141534523unbt.jpg" data-org-width="1200" dmcf-mid="577BJsVZm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SpoChosun/20240620141534523unb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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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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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iErZ2Cnw5"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구교환(42)이 "'잘생겼다' 호평, 확실히 의상의 힘이 컸다"고 말했다.</p>
          <p dmcf-pid="0MNcWqrROZ" dmcf-ptype="general">구교환이 20일 오후 액션 영화 '탈주'(이종필 감독, 더램프 제작) 인터뷰에서 규남(이제훈)의 탈주를 알고 기를 쓰고 추격하는 보위부 장교 리현상을 연기한 소회를 전했다.</p>
          <p dmcf-pid="pRjkYBmesX" dmcf-ptype="general">구교환은 "'탈주'에서 추격자의 롤이 있지만 추격자는 정말 다양한 형태가 있지 않나? 내가 본 영화 속 추격자의 모습도 너무 많은 모습이 있다. 단편적으로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에서도 톰은 추격자인데 늘 안타깝지 않나? '토끼와 거북이'도 그렇다. 내가 연기한 추격자 리현상은 톰도 있고 제리도 있고 다양한 모습이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UeAEGbsdwH" dmcf-ptype="general">그는 "리현상은 불안해 보인다. 강력한 추격자이기도 하면서 순간순간, 약 18프레임 정도는 현상의 불안을 표현하려고 했다. 마치 용기 있고 호탕하게 보이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내 모습과 비슷하다"고 웃었다. </p>
          <p dmcf-pid="uKMdm5o9IG" dmcf-ptype="general">이어 "비주얼이든 연기든 호평이 있다면 너무 좋다. '잘생겼다' '제복이 잘 어울린다' 반응이 있다고 하는데 크게 염두하지 않는다. 확실히 코스튬이 주는 힘이 있다. 잘나왔다는 것은 칭찬 아닌가? 그 워딩에만 집중하겠다. 의상 감독의 헤어, 메이크업의 힘이지 컸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79RJs1g2mY" dmcf-ptype="general">'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 병사와 오늘을 지키기 위해 북한 병사를 쫓는 보위부 장교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이제훈, 구교환, 홍사빈이 출연했고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도리화가'의 이종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3일 개봉한다.</p>
          <p dmcf-pid="z2eiOtaVDW" dmcf-ptype="general">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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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인터뷰②] 구교환 "내 작품은 내 마음 속 늘 천만..관객과 마음분기점 통하길"('탈주') [인터뷰④] 구교환 "이제훈 청룡 러브콜 반가워..사랑할 수밖에 없는 배우"('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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