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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영화 관람료 소신발언 “1만 5000원? 너무 비싸, 볼 영화도 별로 없어”(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1: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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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P8uzg0C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개그맨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en/20240620115625460avlu.jpg" data-org-width="932" dmcf-mid="pVKt3dZw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en/20240620115625460avl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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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개그맨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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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BzX5xYcRT"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zBzX5xYcRv" dmcf-ptype="general">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영화 관람료와 관련해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dmcf-pid="q8fpuLFOJS" dmcf-ptype="general">6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성대모사의 달인' 코너에서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BjaQMC8tLl"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가 영화 관람료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영화 관람료에 대해 박명수는 "요즘 영화관이 너무 시원하다. 영화관만큼 시원한 데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p>
          <p dmcf-pid="bf23pi1meh"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그런데 영화 관람비가 너무 비싸다. 1만 5000원이면 좀...1만 원일 때까지 아무 생각 없이 보러 갔다. 그래도 한국 영화 살려야 하니까"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KJe9VEBWMC" dmcf-ptype="general">그러다가 박명수는 "그런데 영화를 보려고 하면 또 볼 영화가 별로 없어서 문제다"며 "이렇게 힘들수록 투자를 많이 해야 한다. 그래야 잘될 때 더 번다. 이럴 때 투자하면 더블로 버는 거고 아무 생각 없이 있으면 조금 버는 거다"고 소신을 밝혔다. </p>
          <p dmcf-pid="9EceJvxpJI"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2NgPxI41R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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