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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구독자·조회수 급락 '피식대학', 휴교일까 폐교일까 [Oh!쎈 초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1: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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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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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HezsuEQd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poctan/20240620113749073mymf.jpg" data-org-width="647" dmcf-mid="41JBIzwM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poctan/20240620113749073mym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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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bwR5xYcME"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지역 비하 발언 및 출연자 영상 썸네일 논란 여파를 극복하지 못한 ‘피식대학’이 추락에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p>
          <p dmcf-pid="QtL9lbsdJk" dmcf-ptype="general">20일 현재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구독자 수는 295만 명이다. 논란이 있기 전 최대 318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던 ‘피식대학’이지만, 지난달 27일 299만 명을 나타내며 300만 선이 무너졌다.</p>
          <p dmcf-pid="xZJBIzwMnc" dmcf-ptype="general">‘피식대학’이 지역 비하 발언, 출연자 영상 썸네일 논란을 사과한 뒤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사과문을 게재한 지난달 18일 이후에도 하루에 많게는 3만 명, 적게는 1만 명이 구독 취소하면서 지금까지 무려 23만 명의 구독자가 빠져 나갔다.</p>
          <p dmcf-pid="yl4tA5o9MA" dmcf-ptype="general">구독자가 탈주하는 것도 뼈아프지만, 조회수 또한 폭락하고 있는 상태다. 논란이 있기 전까지 ‘피식대학’은 평균 2500만, 최대 3400만 주간 조회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사과문 게재 후 569만 회로 급락했고,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의 주간 조회수는 150만 회에 불과하다.</p>
          <p dmcf-pid="WkuvelP3ij" dmcf-ptype="general">사과문 게재 후 이렇다 할 영상 업로드 등의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다. 현재 ‘피식대학’의 최근 영상은 지난 달 12일 게재한 ‘현우진에게 방송에 나가니 노래를 부를지 주접을 떨지 묻다’ 정도다. ‘피식대학’ 멤버 김민수, 이용주, 정재형도 이렇다할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피식대학’은 휴교에 들어간 상태다.</p>
          <p dmcf-pid="YO9XgGJqiN" dmcf-ptype="general">한달 이상 멈춘 ‘피식대학’인 만큼 일각에서는 ‘휴교’가 아닌 ‘폐교’ 위기로 바라보기도 한다. 하지만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들이 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6개월 이내에 영상을 올리는 이른바 ‘6개월의 법칙’이 있는 만큼 ‘피식대학’도 그 안에 돌아오지 않겠냐는 의견도 높다.</p>
          <p dmcf-pid="G7cPG8vana" dmcf-ptype="general">‘피식대학’은 지난달 11일 공개한 ‘경상도에서 가장 작은 도시 영양에 왔으유예’라는 영상에서 지역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내뱉어 논란에 휩싸였다. 한 제과점의 햄버거빵을 먹으며 “젊은 애들이 이걸 대신 먹는다”고 말했고, 전통시장 내 식당에서는 “메뉴가 특색 없다”고 지적했다. 마트에서 구매한 블루베리맛 젤리를 먹으며 “할머니 살을 뜯는 것 같다”고 말했으며, “강이 똥물이다”, “내가 공무원인데 여기 발령 받으면..여기까지만 하겠다”라고도 했다.</p>
          <p dmcf-pid="HsKHoYdzLg" dmcf-ptype="general">또한 아이브 장원영이 출연한 영상의 썸네일에서 장원영 사진으로 ‘PSICK SHOW’ 로고를 교묘하게 가려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p>
          <p dmcf-pid="X9mdtRHEno" dmcf-ptype="general">‘피식대학’ 측은 “저희의 미숙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해당 지역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력에 대해 깊게 숙고하지 못했습니다. 코미디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형태로 시청자 분들께 여과 없이 전달되었고 이 부분 변명의 여지없이 모든 부분에서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드립니다”고 고개 숙였다.</p>
          <p dmcf-pid="Z9mdtRHEiL" dmcf-ptype="general">썸네일 논란에 대해서는 “기존 썸네일에는 게스트를 돋보이게 하려는 의도가 들어가 있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 출연자 보호를 위해 썸네일을 교체했다”라고 설명했다. /elnino8919@osen.co.kr</p>
          <p dmcf-pid="5kuvelP3in" dmcf-ptype="general">[사진] 영상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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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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