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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소프트뱅크 "라인야후와 시너지…라인페이 종료하고 페이페이 추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1:26: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야카와 준이치 CEO "페이페이 등 공동 프로젝트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HwWJvxpU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vjhQOf5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CEO가 소프트뱅크 정기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일본 소프트뱅크 홈페이지 주주총회 생중계 갈무리) ⓒ News1 손엄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1/20240620112652423hpdv.jpg" data-org-width="1128" dmcf-mid="fnekbjuS7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1/20240620112652423hp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CEO가 소프트뱅크 정기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일본 소프트뱅크 홈페이지 주주총회 생중계 갈무리) ⓒ News1 손엄지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6TAlxI417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석 손엄지 기자 = 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CEO는 20일 소프트뱅크 정기주주총회에서 "자사의 강점과 라인야후의 강점을 결합해 '페이페이' 등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PycSMC8t3A" dmcf-ptype="general">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CEO는 양사간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지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QYETelP30j" dmcf-ptype="general">라인야후는 13일 일본의 모바일 송금·결제 서비스인 '라인페이'(LINE Pay)를 종료하고 대신 소프트뱅크의 '페이페이'(PayPay)로 서비스를 일원화한다고 공지했다. 라인야후는 2025년 4월 30일까지 라인페이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종료할 예정이다.</p>
          <p dmcf-pid="xGDydSQ0pN" dmcf-ptype="general">라인야후는 네이버(035420)와 일본 소프트뱅크의 합작사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라인야후 지주사 A홀딩스 지분을 50%씩 나눠 갖고 있다. A홀딩스는 라인야후 지분을 64.5% 갖고 있다. 네이버가 A홀딩스 지분을 매각하면 경영권이 소프트뱅크에 넘어간다.</p>
          <p dmcf-pid="yeqxH6TNua" dmcf-ptype="general">일본 총무성은 지난해 11월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발생한 라인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이유로 라인야후에 두 차례 행정지도를 내리며 압박하고 있다. 라인야후는 '라인페이'를 포함해 라인이 개발한 서비스를 종료하며 네이버와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p>
          <p dmcf-pid="WV1KCqrR3g" dmcf-ptype="general">ideaed@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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