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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불법스팸 급증...방통위, 대량문자 발송서비스 긴급 점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1:01: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달 들어 17일까지 불법스팸 신고 3천만건 육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Xbqaph3c">
          <p dmcf-pid="7T08fDbY3A"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불법스팸이 급증하면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긴급 현장조사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p>
          <p dmcf-pid="zAl3tRHEuj" dmcf-ptype="general">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6월 스팸신고가 전월 동기 대비 40.6% 증가했다. 특히 ▲주식투자 ▲도박 ▲스미싱 문자가 증가으며 주요 발송경로는 대량문자 발송서비스인 것으로 파악되었다.</p>
          <p dmcf-pid="qJDYyVhLFN"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방통위는 불법스팸 문자 발송률이 높은 문자중계사와 문자재판매사의 법적 의무 위반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긴급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p>
          <p dmcf-pid="BDyupi1m7a" dmcf-ptype="general">현장조사 과정에서 불법스팸 발송이 확인된 자, 이를 방조하거나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문자중계사와 문자재판매사 등에 대해서는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과태료 처분하거나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XqRxI410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ZDNetKorea/20240620110122735cdpc.png" data-org-width="638" dmcf-mid="Uz59bjuS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ZDNetKorea/20240620110122735cdpc.png" width="658"></p>
          </figure>
          <p dmcf-pid="KWwGWflo0o"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문자 발송 시스템 해킹, 발신번호의 거짓표시, 개인정보 침해 등 추가 피해 여부가 확인되는 경우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대처할 계획이다.</p>
          <p dmcf-pid="9vkyv9Ii3L" dmcf-ptype="general">조성은 방통위 사무처장은 “정부는 불법스팸이 급증하는 현 상황을 엄중히 보고 있으며, 관계부처 및 업계와 함께 필요한 조치를 적극 취할 것”이라며 “특히 최근 업계를 중심으로 대량문자사업자 전송자격인증제 등 자율규제가 시작된 만큼 사업자도 불법스팸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2UW7Untsun" dmcf-ptype="general">이어,  “국민들께서도 최근 급증한 스팸문자에 각별히 유의해 추가적인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p>
          <p dmcf-pid="VGmXG8vaui" dmcf-ptype="general">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불법 스팸 급증…방통위, 문자중계사 긴급 현장조사 의료계 파업동력 약화… 병원 못떠나는 교수들·개원의 ‘전면 휴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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