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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소뱅 "네이버와 지분매각 여전히 협상중…합의 안됐다"(상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1:04: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소뱅 CEO, 주총서 주주 질문에 답변<br>협상 줄다리기로 협상 장기화 전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a0pi1mk3">
          <p dmcf-pid="BUWRelP3oF"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최고경영자(CEO)는 네이버와 진행 중인 라인야후 지분매각 협상과 관련해 “협상중”이라며 “아직 합의는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RbmsuEQ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CEO. (사진=소프트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Edaily/20240620110434920odgq.jpg" data-org-width="670" dmcf-mid="zTrK9czTN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Edaily/20240620110434920odg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CEO. (사진=소프트뱅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nfhlbsda1" dmcf-ptype="general">
           미야카와 CEO는 20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라인야후 지분 매각 협상에 대한 한 주주의 질문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div>
          <p dmcf-pid="9Ia0pi1mk5" dmcf-ptype="general">라인야후 지분을 64.4%를 보유한 A홀딩스의 지분을 절반씩 보유한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현재 A홀딩스 지분 매각 관련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p>
          <p dmcf-pid="2cRGH6TNAZ" dmcf-ptype="general">소프트뱅크는 네이버에 지분 매각을 요구한 상태고, 네이버는 지분 매각, 유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소프트뱅크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p>
          <p dmcf-pid="Vxqwrpc6gX" dmcf-ptype="general">당초 일본 정부는 라인 메신저의 보안사고를 이유로 라인야후 측에 ‘네이버와의 지분관계 재검토’를 요구하며 사실상 네이버에 지분 매각을 압박한 바 있다.</p>
          <p dmcf-pid="fJ2ICqrRgH" dmcf-ptype="general">하지만 우리 정부가 “우리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는 안 된다”며 강경대응하자 한발 물러난 상황이다.IT업계에선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협상이 장기간 동안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p>
          <p dmcf-pid="4V3NjZLKaG" dmcf-ptype="general">한광범 (totoro@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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