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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골때녀' 차서린, "김진경♥김승규, 첫 만남의 자리에 우리 모두 있었다"…'골때녀'가 맺어준 인연 '인증'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08: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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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buoSczTR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SBSfunE/20240620084209547qkgc.jpg" data-org-width="700" dmcf-mid="pa4r1h6F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SBSfunE/20240620084209547qkg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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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62EXOf5d5"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진경이 골때녀가 맺어준 인연으로 결혼에 골인했음을 밝혔다.</p>
          <p dmcf-pid="zM8mtlP3RZ"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SBS컵 4강 대회가 진행됐다.</p>
          <p dmcf-pid="qjLYK1g2dX" dmcf-ptype="general">이날 경기에 앞서 구척장신은 결혼식 후 경기장에 등장한 김진경을 환영했다. 그리고 이들은 김진경의 반짝이는 결혼반지를 보고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BLeS7GJqJH" dmcf-ptype="general">차서린은 "진경이랑 김승규가 처음 만날 때 거기에 우리가 다 있었다"라며 골때녀가 맺어준 인연임을 밝혔다.</p>
          <p dmcf-pid="b4KcGm2XJG" dmcf-ptype="general">이에 이현이는 "그때부터 진경이 슛이 제일 셌는데 그 찌릿함이 있었던 거 같다. 김승규가 공을 막으면서 아 이 여자 보통 아니다 했었을 거 같다"라며 공을 주고받으면서 마음까지 주고받은 두 사람을 부러워했다.</p>
          <p dmcf-pid="KPVDZI41RY"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월드컵 때 전 세계 중계 화면에 진경이가 다 잡혔다"라며 당시 김승규의 조카를 안고 기뻐하는 모습이 잡혔던 김진경을 언급했다. 이처럼 축구가 만들어 준 인연을 목격한 요요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축구에 대한 사랑을 불태워 눈길을 끌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88923"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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