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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더워" vs "추워" 지하철 냉방 전쟁…나와 맞는 자리는 어디?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08: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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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m1Pso3If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서울교통공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moneytoday/20240620060003455xmgi.jpg" data-org-width="786" dmcf-mid="5eyKAMGkb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moneytoday/20240620060003455xmg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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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서울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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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lUdSczTK8" dmcf-ptype="general">서울 지하철 전동차 내에서 가장 시원한 곳은 객실 양쪽 끝 교통약자 배려석 주변인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3QE5xqrR94" dmcf-ptype="general">서울교통공사는 냉방기를 켠 전동차 내부 온도를 측정한 결과 객실 양쪽 끝이 가장 낮다고 20일 밝혔다. </p>
          <p dmcf-pid="0RrFeKOJVf" dmcf-ptype="general">반면 온도가 가장 높은 곳은 객실 중앙부로 나타났다. 객실 공기가 가운데로 모이는 데다가 공기가 냉방 장치로 들어가는 자리여서 평균 온도가 25~26도를 웃돌았다. 좌석 위치별로 온도 차이는 2∼4도 정도 나며 승객이 많을 때는 최대 6도까지 벌어졌다.</p>
          <p dmcf-pid="pm1Pso3IqV" dmcf-ptype="general">추위를 느끼는 승객의 경우 일반칸에 비해 1도높게 운영되는 약냉방칸을 이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약냉방칸은 1·3·4호선에서 4·7번째 칸이며 5·6·7호선은 4·5번째, 8호선은 3·4번째 칸이 해당된다. 2호선은 혼잡도가 높아 약냉방칸을 따로 운영하지 않는다.</p>
          <p dmcf-pid="USuJvkqyq2" dmcf-ptype="general">백호 공사 사장은 "공사는 정기적으로 냉방기 가동상태 점검하고 청소를 진행하고 지속적으로 냉방 성능이 개선된 새 전동차를 도입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쾌적한 지하철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uNTbjxYcb9" dmcf-ptype="general">기성훈 기자 ki0301@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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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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