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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남편 정명호, 아무것도 할 줄 몰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9 22:39: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빠하고 나하고' 19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mcaoQWAz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skNgxYc3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NEWS1/20240619223959554vgzy.jpg" data-org-width="683" dmcf-mid="KaKzuXnb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NEWS1/20240619223959554vgz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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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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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tGTSDbYuZ"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이 남편 정명호의 행동에 한숨을 내쉬었다.</p>
          <p dmcf-pid="fFHyvwKGpX"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서효림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친정을 찾아 아버지와 함께 화장실 수리에 나섰다.</p>
          <p dmcf-pid="4ZNLi8vauH" dmcf-ptype="general">서효림과 아버지가 열심히 화장실에서 일을 했지만, 정명호는 몸이 안 좋다며 "오늘 쉬어야 해, 내일 골프 쳐야 한다"라는 등 변명을 늘어놨다.</p>
          <p dmcf-pid="85jon6TN3G" dmcf-ptype="general">서효림이 정명호에 관해 "남편은 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그는 "액자 걸려고 레일을 설치해야 하는데, 저랑 아빠는 드라이버 갖고 막 일하는데 남편은 그냥 가만히 있더라. 뭔가 고치는 걸 해본 적 없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61AgLPyjFY" dmcf-ptype="general">사위가 쉬는 사이 장인이 화장실에서 묵묵하게 수리했다. 딸 서효림이 "오빠(정명호)는 이런 거 할 줄 몰라, 하나도 몰라"라며 하소연했다.</p>
          <p dmcf-pid="PXanJ4SgFW" dmcf-ptype="general">이때 정명호가 등장했다. "왜 왔어?"라는 서효림의 질문에 그는 "여기 오려고 온 건 아니야, 침대에 좀 누우려고"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할 일이 있는 사람은 하고, 할 일이 없는 사람은 쉬면 되는 게 집이죠"라며 베짱이의 입장을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p>
          <p dmcf-pid="QZNLi8vapy"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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