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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옆집 엄마가 추천할때 살걸 그랬어”…시총 1위 등극한 엔비디아 ‘파죽지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9 21:25: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3조달러, 코스피의 약 2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YPbFNfe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o5efuEQR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비디아만 오르는 증시에서 슬퍼하는 투자자들 [사진 = 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mk/20240619210604420fkpf.jpg" data-org-width="700" dmcf-mid="2BGQK3j4e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mk/20240619210604420fkp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비디아만 오르는 증시에서 슬퍼하는 투자자들 [사진 = 챗GPT]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8QSVuXnbd0" dmcf-ptype="general">
           인공지능(AI) 반도체를 만드는 엔비디아가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기업으로 등극했다.
          </div>
          <p dmcf-pid="6KwuZlP3i3" dmcf-ptype="general">18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3.51%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3조3400억달러(4608조원)로 뛰어올랐다. 기존에 전세계 기업중 시총 1위였던 마이크로소프트(3조3200억달러)를 제쳤다. 이는 한국증시 전체 시가총액(1조6500억달러)의 약 2배에 달한다.</p>
          <p dmcf-pid="PnXM2pc6JF" dmcf-ptype="general">엔비디아 주가는 챗GPT 등장 이후 불과 2년만에 9배나 치솟으면서 시가총액 ‘3조달러 고지’에 안착하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웠다. 최근 1년간 상승률도 209% 달한다. 2021년 챗GPT 등장이후 생성형AI를 학습시키기 위해 필요한 엔비디아의 GPU 수요가 폭발했기 때문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dYPbFNfM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AFP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mk/20240619210605793crei.jpg" data-org-width="640" dmcf-mid="ViYPbFNf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mk/20240619210605793cre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AFP =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NFi6qrRd1" dmcf-ptype="general">
           1993년 설립된 엔비디아가 1999년 나스닥에 상장된 이후 지금까지 주가 상승률은 배당금을 포함해 59만1078%에 달한다. 엔비디아는 현재 미국 증시 최고가를 이끄는 종목으로 기관과 개인투자자를 가리지 않고 투자가 몰리고 있다.
          </div>
          <p dmcf-pid="yujtym2XJ5" dmcf-ptype="general">특히 창업자 겸 CEO인 젠슨 황의 인기가 폭발하면서 ‘젠새니티’(Jensen(젠슨)+Insanity(광기))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p>
          <p dmcf-pid="WKwuZlP3RZ"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서학개미’에게도 가장 뜨거운 주식이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한국 투자자들의 엔비디아 보유액은 17일 기준 133억달러(18조원)에 달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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