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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채영, 사악한 속내 드러냈다 "의붓딸 조은솔, 없애버릴걸" (스캔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9 20: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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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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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SlC9zwM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xportsnews/20240619203810225stua.jpg" data-org-width="925" dmcf-mid="blMQlsVZ7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xportsnews/20240619203810225stu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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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vSh2qrR30"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최령이 죽자, 한채영이 의붓딸 조은솔을 향한 속내를 드러냈다. </p>
          <p dmcf-pid="fdeMvI41z3"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어린 백설아(조은솔)가 문경숙(한채영)과 민태창(이병준)의 작당 모의하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p>
          <p dmcf-pid="4JdRTC8tpF" dmcf-ptype="general">이날 경숙과 태창은 불륜을 들키자 수면제를 먹고 쓰러진 동호를 침대에 옮기고 살인을 저질렀다. 그러나 설아는 작당모의하는 걸 들어버렸고 신고를 하기 위해 전화기를 들어보지만 전화선은 끊겨있었다. </p>
          <p dmcf-pid="8iJeyh6Fpt" dmcf-ptype="general">이어 태창은 의사를 찾아가 "평소 지병이 있었고 심장마비로 사망한거야. 진단서만 잘 떼주면 의심 안 사"라며 설득했고 의사는 "안 된다. 당신들 살인을 벌인거잖아. 죽여놓고 어떻게 사망 진단서를 떼라고 해요"라며 거절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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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xportsnews/20240619203811541pdem.jpg" data-org-width="925" dmcf-mid="Kst5dQWAp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xportsnews/20240619203811541pde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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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z7Uai1m75" dmcf-ptype="general">그러나 태창은 "선택은 딱 두 가지. 내 말대로 해주던가. 아니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어주던가"라고 말했고 의사는 동호를 찾아갔다. 설아는 침대 밑에 숨어 그들의 대화를 엿듣고 있었고 의사는 그런 설아를 발견하고 눈물지었다. </p>
          <p dmcf-pid="QqzuNntsUZ" dmcf-ptype="general">경숙은 동호의 납골당에서 "여보 편하게 쉬세요"라며 가증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설아는 아빠를 잃은 충격에 실어증이 생겨 아무 말을 하지 못 했다. </p>
          <p dmcf-pid="xAja1GJq7X" dmcf-ptype="general">이후 경숙을 찾은 태창은 "보험금 말고도 재산이 짭짤하다. 요양병원 지으려고 땅까지 사놨다"고 말했고 경숙은 "그럴 줄 알았다. 근데 설아가 골칫거리다. 이럴 줄 알았으면 백 원장이랑 같이 없애버릴 걸 그럤다"며 사악한 속내를 드러냈다. </p>
          <p dmcf-pid="yUp3LeXDuH" dmcf-ptype="general">설아는 이 말을 몰래 듣고 있었고, 그 길로 가출을 감행, 스스로 보육원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설아는 보육원 앞에서 쓰러졌다. 한 남자아이는 원장 선생님을 찾았고, 쓰러진 설아를 끝으로 엔딩을 맞이했다. </p>
          <p dmcf-pid="WuU0odZw0G" dmcf-ptype="general">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p>
          <p dmcf-pid="YXHYQflozY"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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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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