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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키의 '뜨거워지자'…올여름 무더위 날려버릴 메시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9 19: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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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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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a0GPVhL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하이키. / 하이키 '뜨거워지자' M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mydaily/20240619195653210cvde.jpg" data-org-width="640" dmcf-mid="7b5vVBme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mydaily/20240619195653210cvd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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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하이키. / 하이키 '뜨거워지자' M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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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tgMlsVZo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하이키가 거침없는 외침으로 무더위를 날렸다.</p>
          <p dmcf-pid="K6vruFNfg6" dmcf-ptype="general">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그동안 따뜻한 음악으로 공감과 위로를 건넨 하이키는 이전보다 한층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신보로 돌아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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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하이키. / 하이키 '뜨거워지자' M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mydaily/20240619195654520wsmi.jpg" data-org-width="640" dmcf-mid="z4hE05o9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mydaily/20240619195654520wsm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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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하이키. / 하이키 '뜨거워지자' M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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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AuZM8vaA4"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뜨거워지자(Let It Burn)'는 묵직하면서 그루비한 붐뱁 힙합 리듬에 거칠고 공격적인 그런지 록 사운드가 얹어진 스타일리시한 곡이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불빛을 꺼뜨리지 마' 등 하이키의 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홍지상 작가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p>
          <p dmcf-pid="VKsj1GJqaf" dmcf-ptype="general">가사에는 '마음이 다 타서 재가 돼버린대도 미지근할 바엔 다 태워버리자'라는 주제가 담겨있다. '죄다 태워버리자', '빌어먹을', '걍 확 뜨거워지자' 등 직설적인 워딩이 얼터네이티브 록 밴드 음악과 만나 지금까지와는 다른 하이키만의 강렬한 매력을 선사했다. </p>
          <p dmcf-pid="f4lDp1g2oV" dmcf-ptype="general">더불어 귓가를 사로잡는 곡 전개와 하이키의 목소리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멜로디가 흥미를 높인다. 여기에 곡의 클라이맥스처럼 폭발하는 후렴구는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만나 중독적인 시너지를 더한다. </p>
          <p dmcf-pid="4s2UodZwj2" dmcf-ptype="general">다채로운 보컬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준 하이키는 올여름을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뜨겁게 불태울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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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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