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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미국 “북한의 러시아 전쟁 지원 막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9 19: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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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 [앵커] 
           <br>미국과 중국도 푸틴과 김정은의 만남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div>
          <p dmcf-pid="ZLesWlP3Z6" dmcf-ptype="general">워싱턴부터 연결해보겠습니다. </p>
          <p dmcf-pid="5gJIGvxpt8" dmcf-ptype="general">[질문]최주현 특파원, 미국은 이번 푸틴의 방북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까? </p>
          <p dmcf-pid="1aiCHTMUt4" dmcf-ptype="general">[기자] <br>미국은 이틀 연속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p>
          <p dmcf-pid="tNnhXyRuZf" dmcf-ptype="general">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현지시각 어제 나토 사무총장과 가진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러시아 전쟁 지원을 차단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FR6khm2XZV" dmcf-ptype="general">블링컨 장관은 러시아가 전쟁을 지속하기 위해서 물자를 제공해주는 국가들과 관계에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푸틴의 방북도 같은 차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p>
          <p dmcf-pid="3ePElsVZZ2" dmcf-ptype="general">백악관도 거듭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습니다. </p>
          <p dmcf-pid="0dQDSOf5H9" dmcf-ptype="general">백악관은 "러시아의 전쟁을 지원하거나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해선 안 된다"면서 "북한과 러시아의 거래를 면밀히 주시하겠다"고 했습니다. </p>
          <p dmcf-pid="pz0xgJ5rHK" dmcf-ptype="general">AP통신 등 미국 현지 매체들도 푸틴의 방북을 "서방 세계를 괴롭히려는 의도"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p>
          <p dmcf-pid="UqpMai1m5b"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채널A뉴스 최주현입니다. </p>
          <p dmcf-pid="uBURNntsYB"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정명환(VJ) <br>영상편집: 정다은 </p>
          <p dmcf-pid="7buejLFOYq" dmcf-ptype="general">최주현 특파원 </p>
          <p dmcf-pid="zZWbQflo5z" dmcf-ptype="general">최주현 기자 choigo@ichannel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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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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