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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더 하이키스럽고, 하이키답게…확신의 ‘뜨거워지자’ [MK★컴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9 18: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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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zhyePyjGV">
          <p dmcf-pid="fe0zrczTH2" dmcf-ptype="general">그룹 하이키가 더 하이키스럽고, 하이키다운 음악으로 돌아왔다.</p>
          <p dmcf-pid="4rPeZWe7H9" dmcf-ptype="general">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를 발매했다.</p>
          <div dmcf-pid="8mQd5YdzXK"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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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하이키가 달라졌다?</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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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sxJ1GJq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키가 19일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를 발매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mksports/20240619180020588smst.jpg" data-org-width="640" dmcf-mid="GDVDK7Dx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mksports/20240619180020588sms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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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키가 19일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를 발매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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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e0zrczTHB" dmcf-ptype="general">
           ‘LOVE or HATE’는 하이키가 올해 초 발매한 ‘H1-KEYnote’ 프로젝트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와일드한 감성부터 따뜻한 무드의 음악까지 다채로운 감성이 공존하는 앨범이다.
          </div>
          <p dmcf-pid="QdpqmkqyXq" dmcf-ptype="general">하이키는 “이번 하이키가 오랜만에 안무와 함께 있는 곡으로 컴백하게 됐다. 반항적이고 직설적인 노래와 가사, 안무까지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p>
          <p dmcf-pid="xJUBsEBW1z" dmcf-ptype="general">“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는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뜨거워지자(Let It Burn)’를 비롯해 ‘♥ Letter’, ‘나를 위한, 나에 의한, 나만의 이야기(Iconic)’, ‘국지성호우(Rainfalls)’ 총 4곡이 수록됐다.</p>
          <div dmcf-pid="y0mhPVhLY7" dmcf-ptype="general">
           <div>
            <strong>확신의 ‘뜨거워지자’</strong>
           </div>‘뜨거워지자’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와 함께 하이키의 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홍지상 작가가 작사·작곡한 곡이다. 묵직하면서 그루비한 붐뱁 힙합 리듬에 거칠고 공격적인 그런지 록 사운드가 얹어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담고 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pslQflo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키가 19일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를 발매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mksports/20240619180021943yqyp.jpg" data-org-width="640" dmcf-mid="0gaXLeXD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mksports/20240619180021943yqy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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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키가 19일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를 발매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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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UOSx4SgGU" dmcf-ptype="general">
           하이키 멤버들은 ‘뜨거워지자’를 듣고 모두 ‘확신’을 가졌다. 특히 무조건 뜨겠다는 생각에 더욱 열심히 연습에 임했다. 서이는 “타이틀곡 ‘뜨거워지자’를 처음에 듣고 확신이 있었다. ‘잘 될 거다’라는 확신보다 ‘이거 하이키거다’라는 확신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div>
          <p dmcf-pid="GqlWdQWAYp" dmcf-ptype="general">이어 “이거 우리가 잘 살리고 잘 소화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 멤버들 모두가 마음에 들어 했기 때문에 대중의 반응이 너무 궁금하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바람을 덧붙였다.</p>
          <p dmcf-pid="HBSYJxYc50" dmcf-ptype="general">옐은 “저희끼리 ‘뜨거워지자’를 줄여서 ‘뜨자’라고 부른다. 이 곡은 무조건 뜨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연습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p>
          <p dmcf-pid="XxtUENUlX3" dmcf-ptype="general">안무 디렉팅에는 원밀리언 수석 안무가 리아킴이 참여해 퍼포먼스 완성도를 높였다. 옐은 “타이틀곡 ‘뜨거워지자’ 안무는 리아킴 선생님께서 저희 안무를 함께 작업해주셨다. 수업할 때도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 봐주셔서 완벽한 무대를 만들 수 있었다”라며 “이번 안무는 많은 분들이 따라하실 수 있게 직관적으로 안무를 만들어봤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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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키가 19일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를 발매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mksports/20240619180023245bfhx.jpg" data-org-width="640" dmcf-mid="9oKcqpc6X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mksports/20240619180023245bfh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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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키가 19일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를 발매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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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R37wA7vGt" dmcf-ptype="general">
           무엇보다 이번 앨범에도 ‘하이키스러운’ 음악을 가득 담았다. 신보에는 피프티피프티 ‘Cupid’와 화사의 ‘I’m a 빛‘ 작곡에 참여한 Louise Udin과 Gustav Landell, 스윗튠의 한재호와 김승수, 모노트리의 황현, GDLO 등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들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서이, 리이나, 휘서, 옐이 2번 트랙 ’♥ Letter‘ 작사에 직접 참여하며 하이키만의 감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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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6Z3Ao3IH1" dmcf-ptype="general">하이키는 “하이키가 가지고 있었던 스토리는 계속해서 이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이키가 하는 음악이 뭐냐고 했을 때 청춘을 이야기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점에서는 청춘의 희망, 용기를 이야기했다면 이번엔 청춘의 이면을 이야기를, 그걸 하이키로 표현해보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tP50cg0Ct5" dmcf-ptype="general">특히 ‘하이키스럽다’라는 말에 대해 “하이키스러운 음악이란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일상 속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생각한다. 공감도 해주고 그런 가사들이 특징적인 것 같다. 밴드 사운드도 하이키스럽다는 느낌을 들게 해주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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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키가 19일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를 발매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mksports/20240619180024793jfgv.jpg" data-org-width="640" dmcf-mid="2NvGiMGk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mksports/20240619180024793jfg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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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키가 19일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를 발매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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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남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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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qlWdQWAHH"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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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수현 “그렇게 눈물 쏟았던 복동희, 제 낮았던 자존감이 떠올랐어요”[스경X인터뷰] '뜨거워지자'로 돌아온 하이키 "'건사피장' 대히트, 부담 되진 않냐고요?"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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