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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삼성 반도체 임원들, 자사주 잇단 매입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9 17: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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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mTQcg0CQP">
          <p dmcf-pid="YtqDGvxpP6"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맡고 있는 DS부문 임원들이 자사주를 대거 매입했다.</p>
          <p dmcf-pid="FvP7Cr9H4q" dmcf-ptype="general">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 DS부문 임원 4명은 자사주 총 1만 1800주, 금액으로는 8억 9312만원어치를 매입했다.</p>
          <p dmcf-pid="HuVItHiBx4" dmcf-ptype="general">7만원대 박스권을 맴도는 주가 부양과 함께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분석된다.</p>
          <p dmcf-pid="X8JXK7DxPf" dmcf-ptype="general">DS부문의 새로운 수장인 전영현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7000주를 매입한 데 이어 이달 13일 5000주(주당 7만 5200원)를 3억 7600만원에 사들였다.</p>
          <p dmcf-pid="ZG0NSOf56V" dmcf-ptype="general">이정배 메모리사업부 사장과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 사장도 각각 지난 12일과 14일 주당 7만 5800원에 3800주(총 2억8천804만원), 1000주(총 7580만원)를 매입했다.</p>
          <p dmcf-pid="5XUATC8tQ2" dmcf-ptype="general">또 남석우 삼성전자 DS부문 제조&amp;기술담당 사장은 지난 13일 주당 7만 5200원에 1200주를 매입했다. 남 사장은 17일 800주를 7만 8800원에 추가 매입했다. 금액만 총 1억 5328만원에 달한다.</p>
          <p dmcf-pid="9tw4HTMU8n" dmcf-ptype="general">앞서 송재혁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지난 11일 매입한 2300주(1억 7917만원)까지 포함하면 DS부문 임원이 사들인 주식만 10억원이 넘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FBwHTMUQ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etimesi/20240619174745482noca.jpg" data-org-width="442" dmcf-mid="y3pjvI414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etimesi/20240619174745482no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figcaption>
          </figure>
          <p dmcf-pid="Ficux4SgQb" dmcf-ptype="general">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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