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잊지 않겠습니다” ‘얼차려 사망’ 발생한 12사단 훈련병 수료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9 16:18: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별도로 추모공간 마련<br>참석자들, 애도 표해<br>군인권센터, 부모 편지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YHV1g2R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e3pRzwM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일 오전 강원 인제군 인제읍 남북리 인제체육관에서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대 수료식이 열렸다. 체육관 입구에 최근 군기훈련(얼차려)을 받다가 쓰러져 숨진 훈련병을 추모하는 공간이 마련돼 수료식 참석자들이 추모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mk/20240619155702249ovze.jpg" data-org-width="700" dmcf-mid="tqyY9ZLK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mk/20240619155702249ovz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9일 오전 강원 인제군 인제읍 남북리 인제체육관에서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대 수료식이 열렸다. 체육관 입구에 최근 군기훈련(얼차려)을 받다가 쓰러져 숨진 훈련병을 추모하는 공간이 마련돼 수료식 참석자들이 추모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KvybHiBLm" dmcf-ptype="general">
           ‘얼차려’를 받던 훈련병이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난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대 수료식이 19일 강원 인제체육관에서 열렸다.
          </div>
          <p dmcf-pid="7SJnlaphLr" dmcf-ptype="general">이날 12사단은 체육관 입구에 숨진 훈련병 추모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머리 숙여 고인의 명복을 빌며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팻말과 함께 일병으로 추서된 훈련병의 명예수료증이 놓였다.</p>
          <p dmcf-pid="zGajYEBWnw" dmcf-ptype="general">수료식 참석자들은 추모공간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깊은 애도를 표했다. 한 부모는 “(숨진 훈련병도) 이 자리에 함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며 말을 잇지 못했다. 또 다른 부모는 “우리 아들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더 마음이 아프다”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dmcf-pid="qL7qn9IinD" dmcf-ptype="general">한 단체는 수료식장 밖에서 진상규명과 함께 군기훈련을 지시한 간부 등을 강력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p>
          <p dmcf-pid="Bldihg0CLE" dmcf-ptype="general">군 인권센터는 수료식에 맞춰 숨진 훈련병 어머니의 편지를 공개했다. 훈련병 어머니는 “입대하던 날 생애 최초로 선 연병장에서 엄마, 아빠를 향해서 ‘충성’하고 경례를 외칠 때가 기억난다”며 “오히려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등을 다독이던 우리 아들은 이제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다”고 비통해했다.</p>
          <p dmcf-pid="bGajYEBWRk" dmcf-ptype="general">이어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하게 훈련해 수료식 날 보여드리겠다던 대대장의 말을 기억한다. 우리 아들의 안전은 지켜주지 못했는데 어떻게, 무엇을 책임질 것인가”며 군 관계자들을 비난했다.</p>
          <p dmcf-pid="KL7qn9IiJc" dmcf-ptype="general">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지난 18일 업무상과실치사 및 직권남용가혹행위 혐의로 중대장(대위)과 부중대장(중위)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이를 검토해 청구 여부를 정할 방침이다.</p>
          <p dmcf-pid="9KvybHiBRA"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달 23일 오후 5시 20분께 1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군기훈련을 받던 훈련병 6명 중 1명이 쓰러졌다. 쓰러진 훈련병은 민간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받았으나 상태가 악화해 이틀 뒤 숨졌다. 군 당국은 완전군장 상태에서 구보 등을 시킬 수 없다는 취지의 관련 규정을 어긴 정황을 파악하고 경찰에 사건을 이첩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1kD5sVZ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숨진 훈련병이 입영식 당시 어머니를 업고 있는 모습. [제공=군인권센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mk/20240619155703843khrz.jpg" data-org-width="700" dmcf-mid="3aTWKXnb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mk/20240619155703843khr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숨진 훈련병이 입영식 당시 어머니를 업고 있는 모습. [제공=군인권센터]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신문도 변해야"…WP 혼란에 침묵 깬 소유주 베이조스 [단독] 채상병 사건 회수 당일, 이시원-유재은 4차례 연락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