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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치시그널]윤상현 “한동훈 당 대표 시, 당정관계가 악화일로로 갈까 우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9 10:15:23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GnDA7v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Qkbx8va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Channela/20240619101059857vnjl.jpg" data-org-width="540" dmcf-mid="Vtlxants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Channela/20240619101059857vnj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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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xEKM6TNYN" dmcf-ptype="general">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 등록을 약 일주일 앞두고 '어대한'(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 기류에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 중심으로 견제의 목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대표가 되면 당정관계가 악화일로로 갈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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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ze5qUkP5a" dmcf-ptype="general">윤 의원은 오늘(19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당 대표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당정 관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p>
          <p dmcf-pid="Pqd1BuEQ1g" dmcf-ptype="general">윤 의원은 "지금은 어대한이라는 말이 나오지만, 경선이나 전당대회로 들어가면 '누가 당정 관계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이냐'가 가장 주된 논점이 될 것이다"며 "민심이 당심이고 당심이 윤심이 되는 당을 만드는 게 주된 과제다"고 덧붙였습니다. </p>
          <p dmcf-pid="QBJtb7Dx1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윤 의원은 한 전 위원장이 당 대표에 당선되면 당정 관계가 악하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p>
          <p dmcf-pid="xnI6LdZw1L" dmcf-ptype="general">그는 "건강한 당정관계는 기본적으로 대통령과의 두터운 신뢰 속에서 나온다"며 "대통령과 허심탄회한 대화 통해 시중에 민심을 가감없이 전달하고 어떤 때는 대통령을 견인해 나가야하는데 그런 관계를 만드는 데 있어서 한 전 위원장은 물 건너갔다"고 직격했습니다. </p>
          <p dmcf-pid="y5VS1HiBGn" dmcf-ptype="general">윤 의원에게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묻자 "제 역할이 뭘지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24~25일 전에 결판을 내려고 한다"고 즉답을 피했습니다. </p>
          <p dmcf-pid="W1fvtXnbGi" dmcf-ptype="general">내달 23일 예정인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일은 이달 24~25일입니다. </p>
          <p dmcf-pid="YYBOGTMUYJ" dmcf-ptype="general">김설혜 기자 sulhye87@ichannel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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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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