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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나스닥 7일 연속 사상 최고...3대 지수 일제히 상승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9 0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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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kPdlRHE0o">
          <div dmcf-pid="YSgk1A7vpL"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IiNHg0C7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8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엔비디아가 시가 총액 기준 세계 1위 기업으로 올라선 가운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과 나스닥은 사상 최고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로이터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fnnewsi/20240619054554444assu.jpg" data-org-width="800" dmcf-mid="yFiNHg0C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fnnewsi/20240619054554444as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8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엔비디아가 시가 총액 기준 세계 1위 기업으로 올라선 가운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과 나스닥은 사상 최고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로이터 뉴스1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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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zTX6GJq3i" dmcf-ptype="general">뉴욕 증시가 18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갔다. </p>
          <p dmcf-pid="XOJaGo3IUJ" dmcf-ptype="general">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은 지난 10일 이후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를 기록했고, 시황을 가장 잘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은 이틀을 내리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p>
          <p dmcf-pid="ZQ0qg7Dxpd" dmcf-ptype="general">S&amp;P500도 14일 하루를 빼면 10일 이후 매일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p>
          <p dmcf-pid="5VZ0dFNfue"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엔비디아는 주가가 3.5% 급등하며 시가 총액 기준 세계 1위 기업으로 등극했다. </p>
          <div dmcf-pid="1VZ0dFNf3R"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사상 최고 행진</strong> 
           </div> 
          </div>
          <p dmcf-pid="tDxivdZwFM" dmcf-ptype="general">3대 지수는 오후 중반까지도 혼조세를 보였다. </p>
          <p dmcf-pid="Fj4MIQWA7x" dmcf-ptype="general">낙폭이 크지는 않았지만 나스닥은 하락세를 보였고, S&amp;P500과 다우존스산업평균도 오르내림을 반복했다. </p>
          <p dmcf-pid="3e79AbsdFQ" dmcf-ptype="general">미국의 5월 소매매출 증가율이 전월비 0.1%로 시장 예상치 0.2%의 절반에 그쳤다는 소식이 증시에 '양날의 칼'이 될 수 있다는 분석으로 투자자들이 몸을 사렸기 때문이다. </p>
          <p dmcf-pid="07vH8YdzUP" dmcf-ptype="general">그러나 막판에 결국 나스닥도 오름세에 합류하면서 3대 지수는 일제히 올랐다. </p>
          <p dmcf-pid="pYcmpwKG76" dmcf-ptype="general">다우는 전일비 56.76p(0.15%) 오른 3만8834.86, S&amp;P500은 13.80p(0.25%) 상승한 5487.03으로 올라섰다. </p>
          <p dmcf-pid="2nmaxZLK3E" dmcf-ptype="general">나스닥은 5.21p(0.03%) 오른 1만7862.23으로 강보합 마감했다. </p>
          <p dmcf-pid="VwYONqrRuk" dmcf-ptype="general">다우는 지난달 17일 기록한 4만이 넘는 사상 최고치 경신이 당분간 어려워보이지만 S&amp;P500과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p>
          <div dmcf-pid="fASDnpc6uc"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엔비디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strong> 
           </div> 
          </div>
          <p dmcf-pid="4McJfyRuUA"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전날 시총 기준 세계 3위에서 이날 단번에 1위로 올라섰다. </p>
          <p dmcf-pid="8dDL6GJquj" dmcf-ptype="general">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을 한 번에 뛰어넘었다. </p>
          <p dmcf-pid="6t2pYLFOzN"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4.60달러(3.51%) 급등한 135.58달러로 올라섰다. </p>
          <p dmcf-pid="PuPB1A7vpa" dmcf-ptype="general">시총은 3조3440억달러로 불어났다. </p>
          <p dmcf-pid="QDWsazwMug" dmcf-ptype="general">반면 1위였던 MS는 2.03달러(0.45%) 하락한 446.34달러로 마감하면서 시총이 엔비디아에 밀렸다. 이날 마감가 기준 시총은 3조3130억달러에 그쳤다. </p>
          <p dmcf-pid="xmHCAbsdUo" dmcf-ptype="general">애플은 전날 급등세를 뒤로 하고 다시 하락했다. </p>
          <p dmcf-pid="yLsNM5o9pL" dmcf-ptype="general">애플은 2.38달러(1.10%) 내린 214.29달러로 마감했고, 시총도 3조2830억달러로 줄었다. </p>
          <div dmcf-pid="WcvwLUkPUn"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전기차 약세</strong> 
           </div> 
          </div>
          <p dmcf-pid="YQje2vxp7i" dmcf-ptype="general">전기차 종목들은 대체로 약세였다. </p>
          <p dmcf-pid="GKdfUr9H3J" dmcf-ptype="general">지난해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오션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던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가 파산 보호를 신청한 충격이 컸다. </p>
          <p dmcf-pid="HGz5lRHE0d" dmcf-ptype="general">피스커는 0.0248달러(54.88%) 폭락한 0.0204달러로 추락했다. </p>
          <p dmcf-pid="XdDL6GJque" dmcf-ptype="general">그 불똥은 테슬라에도 튀었다. </p>
          <p dmcf-pid="ZsXhcKOJuR" dmcf-ptype="general">전날 중국 상하이에서 완전자율주행(FSD) 도로주행 시험 승인이 났다는 소식에 5% 넘게 급등했던 테슬라는 피스커 파산 보호 신청 소식에 이날은 1.4% 하락했다. 2.58달러(1.38%) 내린 184.86달러로 떨어졌다. </p>
          <p dmcf-pid="5DmaxZLKFM" dmcf-ptype="general">루시드, 니콜라도 동반 하락했다. </p>
          <p dmcf-pid="1cDL6GJq7x" dmcf-ptype="general">루시드는 0.04달러(1.53%) 밀린 2.57달러, 니콜라는 0.0102달러(2.08%) 하락한 0.4809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tyGIjBmezQ" dmcf-ptype="general">테슬라는 올해 25%, 루시드는 39% 폭락했다. 니콜라는 45% 폭락했고, 리비안도 53% 폭락했다. </p>
          <p dmcf-pid="FrOjR1g2uP" dmcf-ptype="general">다만 리비안은 이날은 0.06달러(0.55%) 오른 11.02달러로 장을 마쳤다. </p>
          <div dmcf-pid="3X1vDVhL36"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국제 유가, 이틀 연속 상승</strong> 
           </div> 
          </div>
          <p dmcf-pid="0DmaxZLK78"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는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p>
          <p dmcf-pid="pt0Ys6TNu4" dmcf-ptype="general">단기적으로 석유 수요가 증가하겠지만 공급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유가 오름세를 부추기고 있다. </p>
          <p dmcf-pid="UvWsazwMuf"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전일비 배럴당 1.08달러(1.28%) 상승한 85.33달러로 뛰었다. </p>
          <p dmcf-pid="uFpGOPyj3V" dmcf-ptype="general">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도 배럴당 1.24달러(1.54%) 오른 81.57달러로 마감했다.</p>
          <p dmcf-pid="7ZtTwfloz2"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테슬라 드림' 피스커, 결국 파산보호 신청 ‘10년째 열애 중’ 신민아, 김우빈과 쇼핑하는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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