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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니, 빌리 아일리시 청음회 MC로 깜짝 등장 "너무 좋아하는 팬이다" [SC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22: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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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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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5pxAVhLr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poChosun/20240618225323782daky.jpg" data-org-width="550" dmcf-mid="K5MwYNUl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poChosun/20240618225323782dak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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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pBirQWArK"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의 청음회에 가수 제니가 MC로 깜짝 등장했다.</p>
          <p dmcf-pid="6UbnmxYcsb" dmcf-ptype="general">1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내 빛의 시어터에서는 빌리 아일리시가 최근 발매한 세 번째 정규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를 팬들과 나눠 듣는 청음회를 개최했다.</p>
          <p dmcf-pid="PEOFVGJqsB" dmcf-ptype="general">이날 주관사 스포티파이 공식 계정에는 빌리 아일리시의 청음회 모습이 살짝 공개됐다. 특히 청음회에서 빌리 아일리시를 위해 깜짝 MC로 등장한 사람은 다름아닌 제니 였다.</p>
          <p dmcf-pid="QDI3fHiBrq" dmcf-ptype="general">제니는 "제가 오늘 인터뷰어로서 열심히 빌리는 인터뷰 해보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라고 인사했다. 제니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빌리 아일리시와 대화를 이어갔다.</p>
          <p dmcf-pid="xwC04Xnbs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팬으로서"라는 제니는 빌리 아일리시와 포옹을 하는 등 MC로 깜짝 등장한 이유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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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poChosun/20240618225324007chsd.jpg" data-org-width="489" dmcf-mid="9LOFVGJqw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poChosun/20240618225324007chs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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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poChosun/20240618225324168xafw.jpg" data-org-width="489" dmcf-mid="2l7eE8va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poChosun/20240618225324168xaf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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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2PkTo3IrU" dmcf-ptype="general"> 빌리 아일리시는 이번 앨범 프로모션차 이날 새벽 한국에 입국했다. 빌리 아일리시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8년, 2022년 내한은 모두 공연 때문이었지만 이번은 앨범 프로모션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p>
          <p dmcf-pid="GaEHqSQ0sp" dmcf-ptype="general">빌리 아일리시는 이번 내한에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의 녹화를 마쳤으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도 출연할 예정이다.</p>
          <p dmcf-pid="HNDXBvxpm0" dmcf-ptype="general">한편 빌리 아일리시는 데뷔부터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팝 스타. 2019년을 강타한 첫 앨범 [왠 위 올 폴 어 슬립, 웨어 두 위고?(When we all fall a sleep, Where do we go?)]는 미국과 영국 차트 정상을 동시에 장악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특유의 파격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배드 가이(bad guy)'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라간 21세기 출생 아티스트 중 최연소(2001년생)로 이름을 올렸다. 2019년 빌보드는 그를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하기도 했다.</p>
          <p dmcf-pid="XjwZbTMUr3" dmcf-ptype="general">본작은 이듬해 제62회 그래미 어워드 6개 부분 후보에 올랐으며 최종으로 5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최우수 신인'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등 그래미 4대 본상을 역대 최연소 나이(18세)로 전부 휩쓸었다.</p>
          <p dmcf-pid="Zrhp8ZLKDF" dmcf-ptype="general">olzllovely@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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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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