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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혜리, 동생 생각에 결국 눈물…"착한 언니 코스프레 하지 말라더라" [소셜in]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22: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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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YEtj2CnRN">
          <p dmcf-pid="BtI7rQWAia" dmcf-ptype="general">혜리가 여동생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5sUD6TN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iMBC/20240618223055983bsqn.jpg" data-org-width="970" dmcf-mid="zTJSM3j4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iMBC/20240618223055983bsq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Kn9AqSQ0do" dmcf-ptype="general">18일(화)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드립 채널에 '토크 하드혜리하고 웃음은 하늘이 도훈 날 EP.45 이혜리 김도훈'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dmcf-pid="9yc5aKOJML"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이혜리, 김도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케미를 뽐냈다. </p>
          <p dmcf-pid="2cQs4XnbRn" dmcf-ptype="general">이날 혜리는 학창 시절의 인기를 묻는 질문에 "나는 학교 다닐 때 인기가 많은 편이 아니었다. 근데 늘 뭔가 무대 위에 있었다"라며 "무대가 생길 때마다 '내가 나가야지. 누가 나가?' 했다"라며 웃었다. </p>
          <p dmcf-pid="VpSbIeXDni" dmcf-ptype="general">이어 혜리는 "축구부, 신문부, 댄스동아리, 방송부, 전교 회장 등을 해서 학교에 모르는 선생님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fftMXczTeJ" dmcf-ptype="general">혜리는 "내 동생이 2살 터울인데 다들 '혜리 동생'이라고 했다"라고 말하자, 장도연은 "동생과 2살 터울이면 많이 싸우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혜리는 "거의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동생과 제일 가까운 사람이자 제일 친한 친구였다"라고 답했다. </p>
          <p dmcf-pid="4EMI65o9Rd"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옷 같은 걸로 싸우고 이런 거 없냐? 엄청 아끼던 빵을 동생이 그냥 먹으면 어떡할 거냐"라고 묻자, 혜리는 "너무 맛있는 빵이면 동생 줄 거다"라고 답하며 눈물을 보였다. 놀란 장도연은 "잘해주고 있는데 더 잘 못 해준 것 같아서?"라고 물었고, 혜리는 "그냥 동생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라며 눈물을 닦았다. </p>
          <p dmcf-pid="8ftMXczTJe"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동생 너무 행복하겠다. 이런 언니 있어서"라고 말하자, 혜리는 "동생은 모른다"라며 눈물을 닦았다. 이에 장도연은 "나는 자매가 없어서 이런 거 너무 부럽다. 이런 감정을 모르니까. 근데 이 눈물로 모든 얘기가 되는 것 같다"라며 위로하자, 혜리는 "동생이 맨날 '착한 언니' 코스프레하지 말라고 한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p>
          <div dmcf-pid="6ILydUkPeR" dmcf-ptype="general">
           한편, 이혜리와 김도훈은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출연 중이다.
           <p>iMBC 유정민 | 사진 '혜리' 유튜브</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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