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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푸틴 곧 평양 도착…김일성광장서 환영식 막바지 준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22:19: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9일 김일성광장서 대규모 환영행사 열릴 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XFTuC8tb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CTwHA7vB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곧 북한에 도착할 예정인 가운데 푸틴 대통령 환영식 막바지 작업이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해 9월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정권수립일 75주년(9·9절) 민방위 무력 열병식이 진행되는 모습. 2024.06.18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newsis/20240618211537810xxoj.jpg" data-org-width="720" dmcf-mid="11zZ9We7b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newsis/20240618211537810xxo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곧 북한에 도착할 예정인 가운데 푸틴 대통령 환영식 막바지 작업이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해 9월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정권수립일 75주년(9·9절) 민방위 무력 열병식이 진행되는 모습. 2024.06.18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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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3WZh3m2XKU"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곧 북한에 도착할 예정인 가운데 푸틴 대통령 환영식 막바지 준비작업이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0fQBdUkP2p" dmcf-ptype="general">18일(현지시각)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19일로 예정된 환영식 최종 준비 작업이 김일성광장에서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p>
          <p dmcf-pid="pyXCFr9HV0" dmcf-ptype="general">통신에 따르면 중앙 단상에는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형 초상화가 내걸렸고, 북러 양국 국기도 게양돼 있다. </p>
          <p dmcf-pid="UnNME8vaB3" dmcf-ptype="general">통신은 또 김일성 광장은 세계에서 13번째로 큰 광장으로 면적인 7만5000㎡에 달하고 10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p>
          <p dmcf-pid="uMi4aKOJ9F"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평양 시내 곳곳과 순안국제공항도 푸틴 대통령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곳곳에 러시아 국기가 게양됐고, 일부 구간에는 푸틴 대통령의 사진까지 내걸렸다.</p>
          <p dmcf-pid="7Mi4aKOJBt" dmcf-ptype="general">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극동 사하 공화국의 야쿠츠크를 시찰한 뒤 늦은 오후 순안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p>
          <p dmcf-pid="zhyrXczTb1" dmcf-ptype="general">두 정상이 만나는 건 지난해 9월 러시아 극동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열린 정상회담 이후 9개월 만이다. 당시 김 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을 초청하면서 이번 방북이 성사됐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은 지난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이다.</p>
          <p dmcf-pid="qrCATo3I25" dmcf-ptype="general">김 위원장이 직접 공항에 마중 나갈 것으로 추정된다.</p>
          <p dmcf-pid="BslkWaphfZ" dmcf-ptype="general">이후 순안공항과 평양 도심을 잇는 평양-희천고속도로를 통해 정상회담 장소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도로 양쪽에 평양 시민 수만명이 나와 환대할 것으로 예상된다.</p>
          <p dmcf-pid="bNEisMGk9X"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ophis731@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최진혁, 드라마 속 검사→현실은 투자사기 피해자('돌싱포맨') "뿌찐 환영" 깃발 나부낀 평양… 김일성 광장엔 푸틴-김정은 '대형 사진' 나란히[북러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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