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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올해 230% 폭등" 삼양식품 창업주 막내딸, 주식 전량 매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21: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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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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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swcaKOJ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관광객이 불닭볶음면을 고르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fnnewsi/20240618204256291dvzx.jpg" data-org-width="800" dmcf-mid="2E1Hyg0C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fnnewsi/20240618204256291dvz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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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관광객이 불닭볶음면을 고르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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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삼양식품 오너 일가인 전세경씨가 본인 소유 삼양식품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 
          </div>
          <p dmcf-pid="842BuC8tun" dmcf-ptype="general">삼양식품은 전세경씨가 지난달 24일 삼양식품 소유 주식 전량인 1만450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전씨의 지분율은 종전 0.19%에서 0%로 줄었다. </p>
          <p dmcf-pid="6lIrk4Sg3i" dmcf-ptype="general">처분 단가는 주당 50만2586원으로 환산하면 72억8749만원이다. 전 씨는 고(故) 전중윤 삼양식품 명예회장의 2남5녀 중 막내딸이자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의 누나다. </p>
          <p dmcf-pid="PU35GjuSuJ" dmcf-ptype="general">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올해 삼양식품은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장 마감 기준으로 삼양식품 주가는 71만2000원으로 지난해 말(21만6000원) 대비 230% 가까이 올랐다.</p>
          <p dmcf-pid="QF1Hyg0Cud" dmcf-ptype="general">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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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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