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CCTV 속 쓰러진 엄마 모습…"병원 믿었는데" 분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21:07: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dswepc6E9">
          <div class="video_frm" dmcf-pid="XolILqrROK"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Y2LJbTMUrV"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G7dM7h6FE2"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Y2LJbTMUrV"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bsi/20240618204809423uwin.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47534157?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ZnCsi7DxDb" dmcf-ptype="general">&lt;앵커&gt;</p>
          <p dmcf-pid="5LhOnzwMEB" dmcf-ptype="general">정신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폭행한 30대 남성 보호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피해자의 가족은 병원을 믿고 입원한 건데, 정작 관리 책임이 있는 병원은 처벌을 피했다며, 다시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1olILqrRrq" dmcf-ptype="general">박서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p>
          <p dmcf-pid="tAWvj2CnEz" dmcf-ptype="general">&lt;기자&gt;</p>
          <p dmcf-pid="FcYTAVhLs7" dmcf-ptype="general">지난해 12월 새벽, 인천 미추홀구의 한 정신병원.</p>
          <p dmcf-pid="3kGycfloEu" dmcf-ptype="general">30대 남성 보호사가 지적장애가 있는 50대 여성 환자를 바닥으로 내동댕이칩니다.</p>
          <p dmcf-pid="09oiKyRumU" dmcf-ptype="general">쓰러진 환자 위로 올라타 주먹을 휘두르고 배를 발로 찹니다.</p>
          <p dmcf-pid="p2gn9We7wp" dmcf-ptype="general">빗자루로 목을 강하게 짓누르기도 합니다.</p>
          <p dmcf-pid="UVaL2YdzE0" dmcf-ptype="general">이후 환자는 컴컴한 병실에 방치됐습니다.</p>
          <p dmcf-pid="uGKqYNUlw3" dmcf-ptype="general">입원한 지 하루도 채 안 돼 벌어진 일입니다.</p>
          <p dmcf-pid="7H9BGjuSrF" dmcf-ptype="general">같은 날 오전, 환자의 딸이 어머니가 잘 적응하는지 확인하려 전화했는데, 병원은 환자 때문에 보호사가 다쳤다며 되려 치료비를 요구했습니다.</p>
          <p dmcf-pid="zX2bHA7vmt" dmcf-ptype="general">가족들은 병원 CCTV를 확인한 뒤에야 병원이 거짓말한 걸 알게 됐습니다.</p>
          <p dmcf-pid="qMwkxFNfO1" dmcf-ptype="general">[피해자 딸 : 진짜 가슴 찢어져 가면서 (병원에) 보내놨는데. 당장 우리 엄마 데리고 오라고 막 그랬어요. 눈에 멍이 이만큼이 든 거예요.]</p>
          <p dmcf-pid="BRrEM3j4O5" dmcf-ptype="general">환자는 손가락 골절, 뇌진탕 등 전치 4주의 진단을 받았습니다.</p>
          <p dmcf-pid="bemDR0A8sZ" dmcf-ptype="general">경찰은 보호사를 특수폭행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p>
          <p dmcf-pid="KVaL2YdzwX" dmcf-ptype="general">그러나 병원은 재판에 넘겨지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9fNoVGJqDH" dmcf-ptype="general">보호사가 폭행 예방 교육을 받은 점, CCTV로 관리·감독이 되고 있었다는 이유였습니다.</p>
          <p dmcf-pid="2fNoVGJqDG" dmcf-ptype="general">[피해자 딸 : 보호사를 보고 그 병원에 보낸 건 아니잖아요. 병원을 믿고 엄마를 부탁했던 건데.]</p>
          <p dmcf-pid="V4jgfHiBOY" dmcf-ptype="general">병원 측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f8Aa4XnbEW" dmcf-ptype="general">[정신병원 관계자 : 저희는 할 말 없고요. 할 말 없습니다. 전화 끊을게요.]</p>
          <p dmcf-pid="4BieqSQ0Iy" dmcf-ptype="general">피해자 가족과 장애인 단체들은 해당 병원에 대한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p>
          <p dmcf-pid="8bndBvxpOT" dmcf-ptype="general">[김치훈/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인권정책국장 : 이해할 수 없는 것은 CCTV 설치 등 몇가지 형식적인 기준을 충족시켰다는 이유로 면죄부를 씌워주었다는 것입니다.]</p>
          <p dmcf-pid="6KLJbTMUrv" dmcf-ptype="general">피해자 가족은 병원에 대한 불기소처분에 불복해 서울고검에 항고했습니다.</p>
          <p dmcf-pid="PnCsi7DxES"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양두원, 영상편집 : 안여진)
           <link href="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688779" rel="canonical"></p>
          <p dmcf-pid="QLhOnzwMwl" dmcf-ptype="general">박서경 기자 psk@sbs.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형님 최고예요" 방글라데시 청년이 '김해 홍반장' 된 사연은 ('이웃집 찰스') '플레이어2' 송승헌, 피투성이로 감금…"500억 가져오지 않으면 다 죽어"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