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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혐오스럽다고? 러브버그는 사실 '이로운' 곤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18:09: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휙] 러브버그</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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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
           <br>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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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axChEBWZ4" dmcf-ptype="general">암수가 붙은 채로 날아다녀 일명 '러브버그'로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가 때 이른 무더위에 예년보다 일찍 기승을 부리고 있다. 러브버그는 파리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국내에서는 2년 전부터 수도권 서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출몰하기 시작했다. 두 마리가 붙어 다니는 모양새에 혐오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지만 러브버그는 인체에 무해하고 꽃의 화분도 매개하는 '익충'이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화학적 방제보다는 물을 뿌려 물리치는 방법을 추천한다. 러브버그의 생존기간은 수컷은 3~5일, 암컷은 7일 정도다. 환경부는 7월 초쯤이면 러브버그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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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만에 더 빨리, 더 많아진 '러브버그'의 습격... 박멸만이 능사 아니다
              <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62114020000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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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hankooki/20240618180223222bqel.jpg" data-org-width="640" dmcf-mid="KI9xM2Cn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hankooki/20240618180223222bqe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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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L6sOA7vY9" dmcf-ptype="general">한소범 기자 beom@hankookilbo.com<br>권준오 PD jeunet@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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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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